#구질구질함 !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 아... 일개축빠는 정말이지 인터내셔널 브레이크가 너무너무 싫은거에요ㅠ 그래서 퍼블리 들락거리다가 퍼블리에서마저! 축구를
#구질구질함 !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6일차) 아... 일개축빠는 정말이지 인터내셔널 브레이크가 너무너무 싫은거에요ㅠ 그래서 퍼블리 들락거리다가 퍼블리에서마저! 축구를 검색하고 말았다.축구가 너무 그리웠기때문에 ... 하지만 이마저도 19년도 아티클이라 너무 슬프지ㅠ거기다가 제일 먼저 눈에 띈 게 또 데이터 얘기... 스포츠와 통계라고 하면 일단 나와는 먼 이야기 같은 거에요 왜냐면 ... 이길 거란 걸, 질 거란 걸 알고 응원하는 팬은 없으니까... 아무리 기댓값이란게 누구의 승리를 점치고 있어도, 혹시 하는 마음에 불안해하고 또 반대편에서는 혹시 하는 기대를 품는 그게 서포터잖아? 그리고 더 솔직해져보자면, 통계지표가 개발이 되어서 정말 정답에 거의 근접한 뭔가가 우리 앞에 뚝 떨어진다면, 일단 클럽스포츠란 결국 사장길로 가지 않을지 싶은 거야. 결국 그 데이터분석에 있어서도 돈 많은 구단이 유리할텐데, 그럼 더 이상 우리가 사랑하던 축구는 없을 테니까. 1부에 있던 팀이 세 시즌 만에 3부로 내려가고, 몇십년간 1부에 올라오지 못한 팀이 꾸역꾸역 1부에 올라오는 그런 건 더이상 볼 수 없을 테니까... 그게 또 그거 나름대로 재미있다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너무너무 비약이 심하지 싶긴 하지만 그래서 슈퍼리그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 거예요. 어쩌면 이미 오래전부터 모든게 빅클럽을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서. 클럽축구를 보는 사람들은 한정적이고, 그러나 그 배 이상의 사람들이 국대경기에는 또 열광하는 걸 보면서. 세상은 더 이상 클럽vs클럽이나 실패 위에 쌓아올려지는 승리같은 걸 보고싶어하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고, 성장하는 선수나 완성되어가는 스쿼드보다는 이미 완성되어있는 슈퍼11 vs 슈퍼11을 바라는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