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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4일차 1. 오늘의 할 일을 잔뜩 쌓아놓고는 이런 저런 핑계로 손도 못된 일요일. 조금의 속죄를 위해 퍼블리뷰를 작성한다. 평일에 망설였던 컨텐츠가 오늘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14일차 1. 오늘의 할 일을 잔뜩 쌓아놓고는 이런 저런 핑계로 손도 못된 일요일. 조금의 속죄를 위해 퍼블리뷰를 작성한다. 평일에 망설였던 컨텐츠가 오늘같은 날에는 딱이다. 2. 개인적으로 '완벽주의' 아니고, 일을 시도하기 전까지 머리 속에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해야하는데'라는 생각하며 일의 목표를 잊고 너무 부풀린 탓에 계속 미루는 게으른 사람이다. 지금도 써야하는 보고서를 머리 속에서 은연중에 생각하며 부풀리는 중이다. 그만하자구.. 3.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이상이 너무 높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애초에 내가 할 수 있는 퀄리티는 한계가 있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못해 매듭은 커녕, 부담감에 시작도 하지 못한다. 그러니 미루다 미루다 결국에는 원래 기본 실력치도 못한 결과물을 내게 되는 것이다. 4. '내가 그토록 원하는 완벽에 가까워지는 방법은 도망이 아닌, 못난 나와 마주보기입니다.' 최근에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프로포즈 때 노래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준비중인 것인데, 노래방도 잘 가지 않는 내가 노래를 하려니 엉망이다. 그런 내 스스로가 싫어서 연습을 미루고, 레슨을 미룬다. 아하하. 그래. 이것이 지금의 나 인걸. 부끄러운 것은 미래의 나도 지금의 나와 다른점이 없다는 것인데.. 마주하자. 5. '모든 문서의 초안은 끔찍하다.' 그래 끔찍하다. 그러나 끔찍하기 때문에 가꿀 맛이 있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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