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신발은 메이드인 부산 디카프리오 형이 투자한 양털신발 '올버즈(allbirds)'가 곧 나스닥에 상장한다. 2016년 뉴질랜드산 양털로 만든 '울러너'란 신발로 창업 2년만에 100만켤
디카프리오 신발은 메이드인 부산 디카프리오 형이 투자한 양털신발 '올버즈(allbirds)'가 곧 나스닥에 상장한다. 2016년 뉴질랜드산 양털로 만든 '울러너'란 신발로 창업 2년만에 100만켤레를 판매, 특히 실리콘밸리에서 인기를 얻으며 '실리콘밸리 유니폼'으로 뜨기 시작 함. 이어서 유칼립투스 소재 밑창에 폐 플라스틱 끈으로 만든 여름용 쪼리도 대박. 그리고 레깅스로 대표되는 액티브웨어 시장까지 진출해 몸집을 키우는 중. 환경에 대한 남다른 진정성으로 많은 팬들을(디카프리오도 그래서 투자함) 보유. 제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탄소량을 '탄소발자국'이란 표기법을 만들어 제품에 찍음. 스스로 탄소세를 부여해 탄소 1톤에 10달러를 모아 재생 농업, 풍력 발전, 쓰레기 매립지 배출가스 줄이기 같은 프로젝트에 투자. 그들의 사탕수수를 이용한 소재 제조법은 오픈소스로 공개해 다른 회사의 동참을 유도. 스코어를 보면 올해 상반기 매출 1366억원으로 작년보다 27% 성장했고, 온라인 매출이 90%로 건강한듯 보이나...작년 300억원 순손실로 아직 한참 투자가 필요한 상황. 아마존에서 올버즈 반값의 양털 운동화 PB를 출시하는 등 유사 제품이 급증하는 것도 리스크. 결국 파타고니아 처럼 비싸도 일부러 찾아사는 브랜드, 애플처럼 일부러 기다리며 사는 브랜드가 될 수 있어야 생존 & 성장 가능. 덧) 올버즈 창업초기, 제조를 위해 이탈리아 신발공장을 컨택했지만 시간만 질질끔. 대타로 찾은 곳이 부산의 노바인터내쇼널. 한국답게 몇개월 만에 뚝딱 완성해줬고, 지금까지 올버즈의 가장 많은 물량을 이곳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함. #파타고니아가될지탐스가될지 #신발은부산아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