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5년 전만 해도 그저 고속 성장하는 유니콘의 자신감 충만한 슬로건이라고 생각했던 이 문장은, 현재 500만 로켓와우 회원들이 새벽에 문 앞에 놓인 박스를 볼 때마다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5년 전만 해도 그저 고속 성장하는 유니콘의 자신감 충만한 슬로건이라고 생각했던 이 문장은, 현재 500만 로켓와우 회원들이 새벽에 문 앞에 놓인 박스를 볼 때마다 공감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쿠팡은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커머스에서 가장 본질적인 영역에서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고객 경험은 파트너사와의 협상력 등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경쟁 우위를 가져다주며, 쿠팡이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절대적인 헤게모니를 구축해나가는 원동력을 제공했습니다. 실제로 쿠팡은 최근 5년간 CAGR(연평균 성장률) 60%를 유지하며 연간 거래액 2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가 있었습니다. 쿠팡은 로켓배송으로 대표되는 전국적인 물류망 구축 및 운영을 위해 매년 대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고, 현재까지 4조 원이 넘는 누적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성공적인 뉴욕증시 상장으로 5조 원의 투자금을 확보했지만, 정확한 흑자 전환 시점을 예측하지 못하는 현시점에서는 이 또한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한정 자원입니다. 김범석 의장은 상장 이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흑자 전환 시점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도 공격적, 지속적, 그리고 계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답하며, 쿠팡의 계획된 적자가 지속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계획된 적자는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요? 지금까지 계획한 모든 전략을 실현하면 커머스 시장 내에서 쿠팡의 영구적인 경쟁우위가 형성되는 걸까요?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