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멘텀은 스타트업의 모든 것입니다. 스타트업은, 모멘텀을 통해 무한 성장 루프를 만들어 내야 하는 비즈니스입니다. 2. 그래야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비즈니스가 성장해야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1. 모멘텀은 스타트업의 모든 것입니다. 스타트업은, 모멘텀을 통해 무한 성장 루프를 만들어 내야 하는 비즈니스입니다. 2. 그래야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비즈니스가 성장해야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그래야 투자 유치도 원활히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보한 인재와 자본으로 더 큰 모멘텀을 만들어내야 하고요. 3. 하지만 반대로, 모멘텀을 잃게 되면 스타트업은 고꾸라지기 시작합니다. 우선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어려워지고요. 좋은 인재마저도 회사에서 성장 기회가 적다고 생각해 회사를 떠나죠. 당연히 다음 펀딩도 어려워집니다. 4. 그리고 이런 위기에 빠지면 스타트업들은 뭔가 마법 같은 솔루션을 찾기 시작합니다. 한 방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묘책 말이죠. 하지만 이런 접근법으로는 위기를 탈출할 수 없습니다. 5. 스타트업을 진정으로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기존 기업들이 놓친 수많은 작은 단계들을 훌륭하게 처리할 때입니다. 따라서 위기일수록 문제의 원인을 잘게 쪼개고 하나씩, 그리고 꾸준히 해결해야 합니다. 6. 스타트업이 모멘텀을 잃고 정체기에 빠지는 이유는 이전의 유효했던 방식을 그대로 반복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언론에 알려지고 유명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끄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그걸 반복한다고 해서 처음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 7. 특히 초기에 효과적이었던 것들은 대부분 일회성 효과라서 반복할수록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이고요. 따라서 스타트업에서 '성장 엔진'을 찾는다는 건 과거의 성공 사례를 단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요소들을 찾고 발전시킨다는 의미입니다. 8.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마켓 핏(PMF)을 중요한 이유 또한, 이 자체가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9. 인스타그램이 활용한 '인접 이용자 이론(The Adjacent User Theory)'도 마찬가지고요. 이용자의 주변에서부터 서비스가 확산되어 가는 구조를 만든 것이죠. 10. 물론 다른 스타트업이 모멘텀을 만든 방식을 참고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사례가 모두에게 적용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은 각자가 가설을 가지고 실행을 통해 자신만의 성장 엔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진짜 스타트업의 모습입니다. https://growandbetter.com/2021/09/09/%eb%aa%a8%eb%a9%98%ed%85%80%ec%9d%98-%ea%b3%a8%ec%a7%9c%ea%b8%b0-%eb%8f%84%ec%95%bd%ec%97%90%ec%84%9c-%ec%84%b1%ec%9e%a5%ec%97%90-%ec%9d%b4%eb%a5%b4%ea%b8%b0%ea%b9%8c%ec%a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