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 1️⃣ 학습 민첩성을 갖춘 인재 앞으로의 직장인들은 과거 세대에 비해서, 지금까지 해온 것와 다른 생소한 일을 해야 할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이를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까? 1️⃣ 학습 민첩성을 갖춘 인재 앞으로의 직장인들은 과거 세대에 비해서, 지금까지 해온 것와 다른 생소한 일을 해야 할 경우가 많아질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학습 민첩성이 필요한데, ‘공부를 잘한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기관 CCL은 학습 민첩성의 개념을 이렇게 정의했다. “처음 겪는 새로운 상황에서 경험을 통해 배우고, 그렇게 배운 것을 성과 창출에 적용하려고 하는 의지와 능력” 즉 어떤 것을 반복적으로 외우고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관련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머리를 써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시도하고, 성공/실패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또한 될지 안될지 확신이 부족해도 일단 실행해보는 것이 학습 민첩성이 높은 사람의 특징이다. 2️⃣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세계경제포럼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무 능력’ 조사 결과, 전 세계 약 36% 정도의 직무에서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이 필수 능력으로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3명 중 1명은 높은 수준의 복잡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복잡한 문제 해결을 잘 하는 인재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1) 문제 자체가 아니라 해결 방안에 집중한다. 2) 문제의 핵심과 관계가 적은 것들을 제거하거나 단순화한다. 3) 다이어그램, 마인드맵, 스토리보드, 콜라주 등 시각적인 방식을 활용한다. 4) 새로운 조합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한다. 3️⃣ 디지털 활용 능력이 뛰어난 인재 앞으로는 인지능력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적용될 것이다. 때문에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인공지능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데이터를 활용한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하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단순히 ‘데이터를 이해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 대한 학습,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수집 및 가공, 주장하는 바를 효과적인 방법 등 다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들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글로벌 경제 시대에 영어 능력(English Literacy)이 소통의 대전제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는 데이터 활용 능력(Data Literacy)이 기본 역량 중 하나가 될 것이다. 4️⃣ 플랫폼 사고 능력이 있는 인재 제품의 가치는 한정적이다. 만들어 팔면 그것으로 거래가 끝나고, 경쟁사가 모방하기 때문에 제품 주기도 짧다. 플랫폼은 다르다. 활용과 거래가 반복되면서 저절로 가치가 창출된다. 잘 만든 플랫폼은 모방이 쉽지 않다. 플랫폼을 지배하는 조직이 되려면 구성원들이 플랫폼 사고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면 플랫폼 사고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우선은 한 분야의 전문성을 쌓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개발이건 마케팅이건 연구조사건 일단 한 가지는 확실히 잘해야 한다. 그 다음에 다른 분야로 경험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느 정도 경험을 넓혔다고 판단이 되면, 다양한 분야가 교차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융복합의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이때 실패는 필수다. 실패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고 피드백을 받는다. 이런 과정을 일정 기간 반복하면 성공 경험이 쌓이기 시작한다. 거기에 자신감이 붙으면 그땐 정말 대단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들은 서너 번의 실패를 겪고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다. 6️⃣퍼실리테이션형 인재 인력의 30∼40%가 프리랜서인 시대가 온다. 팀 내 다양성은 더 높아지고, 일하는 방식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바뀐다. 따라서 다양한 인재들의 강점을 한 방향으로 결집시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퍼실리테이션형 인재가 필요하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외적으로 집중할 줄 안다. 즉, 회사보다는 고객을, 부서보다 회사 전체를, 자신보다는 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는 태도와 성향을 갖고 있다. 2) 다름에 대한 열려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기고, 서로 다른 관점 및 팀원들의 강약점을 잘 이해하여 공통의 목표 달성에 활용한다. 3) 공감 능력이 높다. 타인의 생각, 감정, 기분을 잘 감지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생각과 입장도 잘 전달하고 설득한다. 4) 명확한 의미 전달 능력은 기본이고, 경청과 적절한 질문을 통해 신뢰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5) 폭넓은 식견과 통찰력을 통해, 여러 팀원들로부터 나온 정보와 아이디어의 맥락을 이해하고 이끌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