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의 무기인 PMS를 하는 또 다른 스타트업이 있었구나. 그것도 아주 잘. 최근 시리즈C에선 300억을 투자받았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과 함께 고릴라PE, 인터베스트, NICE
야놀자의 무기인 PMS를 하는 또 다른 스타트업이 있었구나. 그것도 아주 잘. 최근 시리즈C에선 300억을 투자받았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과 함께 고릴라PE, 인터베스트, NICE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 누적투자액은 482억. --- "호텔의 본질은 부동산 운영이었고, 부동산 수익률을 어떻게 높일지 고민해야 한다. 특히 분산된 객실 개념의 에어비엔비가 성장하면서 객실을 통합 운영하는 플랫폼을 만들면 훨씬 더 수익률 높은 호텔 운영 체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봤다" "하지만 디벨로퍼가 건물을 통째로 임차해주고 이를 다시 재임대해 관리하는 마스터리스(Master Lease) 방식이 아닌, 스타벅스 방식을 벤치마킹한 위탁운영 형태로 회사 비즈니스 모델을 짰던 게 코로나를 버틸 수 있었던 힘이었다" "H2O는 호텔 통합운영시스템 ▲CMS(판매채널관리시스템) ▲PMS(예약관리시스템) ▲RMS(객실관리시스템) ▲FMS(현장관리시스템)을 모두 연동해 묶었다. 이를 통해 호텔의 투숙객 예약부터 객실 배정, 체크인·체크아웃, 하우스키핑 등 호텔 운영을 모두 비대면과 무인화 방식으로 자동화한다. 호텔은 고정비를 최대 50% 줄이고, 매출을 5~15% 끌어올릴 수 있다" H2O가 관리하는 객실은 올해 3월 기준 한국(150실)과 일본(7320실), 태국(20실) 등 총 7000실이 훌쩍 넘었다. 올해 내로 객실 1만개 운영을 목표로 이들 지역에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 대표는 "시스템 안정성이 중요하지만, '운영 분대'라고 부르는 CS 오퍼레이팅 팀이 지난 4년간 노하우를 키워왔다. 기존의 호텔 관리와는 완벽하게 다른 운영 형태를 숙련해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