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30일 후기] 오늘로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지 30일이 되는 날입니다. 15일 후기와 똑같은 진부한 표현으로 글을 시작했지만, 이렇게 표현하면 시리즈물같이 보여서 뭔가 마음에 들었습니
[미라클모닝 30일 후기] 오늘로 미라클모닝을 시작한 지 30일이 되는 날입니다. 15일 후기와 똑같은 진부한 표현으로 글을 시작했지만, 이렇게 표현하면 시리즈물같이 보여서 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 일상 또한 사실 15일 때와 크게 바뀐 점은 없습니다만, 근래에 위기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일하는 때보다 쉬는 휴일이 오히려 미라클모닝을 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석 동안 본가에서 지내면서 마음이 너무 편했던 것인지 일찍 잤음에도 알람을 무시한 채 새벽 6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났지만, 아침을 먹기 전까지 계획한 일들을 마무리하기에는 부담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으니까! 무엇이든 계획한 대로 완벽하게 해야 해!'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자신을 괴롭혔던 것은 아닌지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면 깃헙에서 옛날 코드를 들여다봅니다. 2년 전의 코드를 보면서 '내가 왜 이렇게 짰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부끄러움이 밀려오지만, 조금은 성장한 지금의 모습과 앞으로 더 발전할 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얼마나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껏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걸어갈 길이 많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가보려고 합니다. 꾸준히 미라클모닝을 이어간다면 60일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