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농부의 당나귀가 깊고 어두운 우물에 빠지고 말았다. 농부가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찾는 동안 당나귀는 몇 시간이나 구슬피 울어댔다. 당나귀를 꺼낼 방법을 찾지 못한 농부는 당나귀의 고통을 멈춰주
"한 농부의 당나귀가 깊고 어두운 우물에 빠지고 말았다. 농부가 어찌해야 할지 방법을 찾는 동안 당나귀는 몇 시간이나 구슬피 울어댔다. 당나귀를 꺼낼 방법을 찾지 못한 농부는 당나귀의 고통을 멈춰주는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람들은 모두 삽을 들고 나와 흙을 퍼넣기 시작했다. 당나귀는 끔찍할 정도로 울부짖었다. 그러더니 신기하게도 조용해졌다. 몇 차례 더 흙을 퍼 넣은 뒤 우물 안을 들여다본 농부는 깜짝 놀랐다....." 안녕하세요. 오후의 책방입니다. 이 글은 멜 콜린스의 『민감한 사람들을 위한 지구별 가이드』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쉽게, 그리고 깊이 공감하는 사람 생각이 많고, 감정을 소화하는 데 다른 사람보다 오래 걸리는 사람 주변 환경이나 감각적 자극에 쉽게 피로하고, 자주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사람 만약 나와 비슷하다고 느끼셨다면 네, 당신은 HSP 아주 민감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도 민감한 사람이랍니다. 마음의 감각이 예민한 여러분, 그러기에 감정을 금방 알아차리고 그 만큼 상처받고 말과 행동이 조심스러운 여러분, 민감했던 아이는 많은 상처를 안고 있겠지만, 민감한 어른은 그 상처의 경험으로 주변의 상처를 보듬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가족, 친구 세상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온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유학의 경전 [맹자]에는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를 말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 그 구절을 함께 낭독하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