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 얻은 6가지 자산✨ 두 번째 회사이자, 첫 스타트업을 퇴사하며 적은 글입니다. 대기업에 입사해 무한 야근을 반복하다, 서른 살에 불현듯 퇴사했어요. 목표는 단 하나, ‘스타트업에서
✨스타트업에서 얻은 6가지 자산✨ 두 번째 회사이자, 첫 스타트업을 퇴사하며 적은 글입니다. 대기업에 입사해 무한 야근을 반복하다, 서른 살에 불현듯 퇴사했어요. 목표는 단 하나, ‘스타트업에서 배우며 내 사업 준비하기’ 이직하는 과정이나 입사 후 적응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잘 견뎌냈고, 그 때의 선택으로 사고와 행동, 삶의 목표와 지향점이 전부 바뀌었어요. 인생에서 처음으로 경계를 넘어선 순간이었습니다. 첫 스타트업에서 얻은 6가지 자산을 소개합니다. ✅ 1. 빠르게 도전하고 실패하면 재도전하는 자세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이건 안될 거야’, ‘이걸 해도 될까’라는 의문을 갖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고 동료들이 믿어주었어요. 그 덕에 ‘하면 된다’, ‘해서 틀리면 바꿔서 다시 해보면 된다’는 경험과 믿음이 쌓였습니다. ✅ 2. 무슨 일을 하든 함께 할 동료들 스타트업의 팀은 어벤저스 같아요. 각자 뛰어난 역량이 다 다르죠. 또한 함께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문제 해결과 극복이라는 힘든 과정을 이겨왔기 때문에 서로를 신뢰할 수 있어요. ✅ 3. 사업을 완벽하게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진리 스타트업에 다니면서 예상치 못하게 얻게 된 깨달음이 사업이라는 게 생각보다 크고 제대로, 완벽하게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작게 시작해보는 게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 4. 사업을 시작하는데 지원해줄 수 있는 기관과 자금들 스타트업에 오기 전까지는 사업 자금을 지원해주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어요. 하지만 스타트업에 일하면서 업계 투자 소식과 동료들을 보며 다양한 루트가 있다는걸 자연스레 알게 되었죠. ✅ 5. 조직과 팀에 대한 고민 일반 회사가 잘 설계된 모터에 의해 움직이는 대형 선박이라면, 스타트업은 모두 손발을 맞춰 노를 저어야 하는 작은 돛단배 같아요. 사업은 결코 혼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조직과 팀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는 과정은 미래에 내 사업을 하는 데 있어 큰 자산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6. 내가 일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 저 역시 이전까지는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해 회의를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사랑하는 일을 찾을 수 있다. 내가 찾아낼 거다’라는 각오로 퇴사하고 스타트업으로 왔습니다. 지난 경험이 제게 준 가장 큰 선물은, 제가 일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줬다는 거예요. 귀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3년 전 저와 같은 고민을 할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길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부디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