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106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집 밖으로 나오려고 할 것 같아요. 숨죽였던 오프라인 매장에 사람이
퍼블리뷰 106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집 밖으로 나오려고 할 것 같아요. 숨죽였던 오프라인 매장에 사람이 방문하는 것이 다시 자연스러워 지겠죠? 오늘은 체험형 오프라인 스토어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 제품을 ‘체험'하러 오프라인 매장에 갑니다: 유니클로, 시세이도, 판클이 고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법 저자 정희선 유니클로 리뉴얼 후에는 물건을 쌓아두던 매장이 아닌 브랜드의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마치 박물관 같기도, 전시관 같기도 한 모습으로 건물을 변신시켰는데요. 유니클로의 전상품을 취급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상품 진열 공간을 줄이고 모든 층의 입구에 전시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유니클로는 디자인 분야가 강한 브랜드가 아닙니다. 정말 예쁜 옷을 입고 싶은 사람은 아마 다른 브랜드를 찾을 것입니다. 유니클로는 디자인보다는 '기능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죠. 유니클로의 플래그십 점포는 이러한 유니클로의 강점인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에 충실한 공간입니다. 유니클로는 왜 점포에 공을 들인 것일까요? 오프라인 점포 자체가 '효과적인 광고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은 브랜드의 철학을 즐길 수 있고, 때로는 뜻하지 않게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전시관 같은 느낌의 점포, 긴자 점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나만의 위한 맞춤형 서비스는 수많은 유니클로의 점포 중에서 긴자 점포만의 큰 차별화 요소입니다. '개인화'는 최근 체험형 점포에서 고객을 불러들이는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제조하는 판클(Fancl)이라는 브랜드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점포인 판클 긴자 스퀘어점도 개인화된 체험을 전면에 내세우는 곳입니다. 고객은 판클 플래그십 방문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판클이라는 브랜드를 경험합니다. 판클은 고객 관련 데이터를 쌓고 상담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판클은 오프라인 점포가 정보의 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오프라인 점포를 방문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