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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원 페이지 보고서를 쓸 때, 아마존은 6페이지 글을 쓴다 💡 아마존은 회의에 쓰이는 자료를 6페이지의 긴 글로 작성한다고 합니다. 이 때 정말 줄글, 즉 '내러티브'식으로 쓴다는 것이

✅ 모두가 원 페이지 보고서를 쓸 때, 아마존은 6페이지 글을 쓴다 💡 아마존은 회의에 쓰이는 자료를 6페이지의 긴 글로 작성한다고 합니다. 이 때 정말 줄글, 즉 '내러티브'식으로 쓴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글머리 기호식 : - 신시장 진출에 따른 위험요소 1. 시장 선점 기업의 방어전략 2. 기존 브랜드의 가치 하락 내러티브식 : 새로운 시장에 진출에 따른 다양한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먼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1위 기업이 공격적인 가격인하로 방어전략을 취할 수 있다. 이렇게 될 경우 투입할 자원이 제한적인 우리 회사는 가격인하에 수비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두번 째로 기존 브랜드를 새로운 시장에서 그대로 사용할 경우 브랜드 가치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 새로운 시장에 대한 침투가 실패할 경우 기존 브랜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연결될 수 있다. 아마존은 이런 내러티브 식의 글을 6페이지나 작성하고, 심지어 이 글을 회의 전 발표자가 참석자들 전부 앞에서 읽는다고 합니다. (뭔가... 상상만해도 힘든 광경...) 글을 쓰는 사람이 다양한 정보와 전후맥락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이렇게 긴 글을 어려움 없이 잘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글을 쓰면 글에 구멍이 숭숭 나타나죠. 당연히 읽는 사람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긴 글을 쓰는 과정 자체가 사고를 명확하게 하고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이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고집한다고 합니다. “Good writing is clear thinking made visible.” ✍️ 저는 직무와 상관 없이,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점점 더 귀한 인재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은 분량이나 글의 길이를 강조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나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상대방이 이해하는 시간을 아껴주는 것이겠죠? 더 나아가 커뮤니케이션에 특히 공을 들이는 곳, 생각하는 바를 글을 쓰고 공유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는 환경에서 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 (퍼블리가 바로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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