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십수년 일부 산업을 제외하고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인력과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노동법이 강력해서 사업운영 상황과 상관없이 인력운영에서 어려움을 갖고 있었고, 그래서 항상 명분과 분위
지난 십수년 일부 산업을 제외하고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인력과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노동법이 강력해서 사업운영 상황과 상관없이 인력운영에서 어려움을 갖고 있었고, 그래서 항상 명분과 분위기가 필요했던 와중에 드디어 그 둘 모두 갖게되는 시기가 되었다. 나이와 직급을 초월한 인사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변화와 더불어 지금 이 상황도 젊은 세대들을 위하는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그 때도 이야기했듯이 이건 매우 무서운 변화다.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결국에는 젊은 세대다.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일이 아니다. 역시나 이득은 그 윗세대와 아랫세대가 볼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말해도 그들은 대부분 공감을 못할텐데, 5년만 지나도 깨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단기적 이득을 본 상황에 더구나 깨달았을 때는 이미 아래윗세대가 자리를 채운 상태라 한참 늦었을거다. 참 갑갑하다. 바로 앞 하루만 보고 사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