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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이 기존 오프라인 유통의 역할을 모두 대신할 수는 없었다. 식품 분야가 특히 그랬다. ‘신선식품은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여전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슈퍼는 최

"온라인 쇼핑이 기존 오프라인 유통의 역할을 모두 대신할 수는 없었다. 식품 분야가 특히 그랬다. ‘신선식품은 눈으로 보고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여전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슈퍼는 최적의 쇼핑 공간으로 인식됐다." 유통사 '구조조정 1순위'로 꼽히던 슈퍼마켓(SSM)의 부활.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수퍼마켓은 대형마트와 백화점보다는 가깝고, 온라인 몰과 달리 신선식품을 보고 살 수 있고, 편의점보다는 더 많은 식품 구색을 갖추어 코로나 사태 이후 최적의 장보기 장소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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