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디자이너의 종말?] 클라이언트는 디자인 에이전시에 작업을 의뢰한 뒤 산출물에 대한 비용을 지급함. 디자인의 시장 성과가 아닌 산출물 자체에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이름 있는 에이전시에 대한
[스타 디자이너의 종말?] 클라이언트는 디자인 에이전시에 작업을 의뢰한 뒤 산출물에 대한 비용을 지급함. 디자인의 시장 성과가 아닌 산출물 자체에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이름 있는 에이전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 자연스레 디자인, 기획, 개발처럼 각 영역의 전문성이 중요해지며 워터풀 방식의 프로세스로 연결됨 하지만 워터풀 프로세스는 과정에서의 협업보다 완벽에 가까운 산출물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지향함. 완성도 높은 프로토타입이라도 초기의 모든 디자인은 가설일 수 밖에 없음. “발전한 디자인 프로세스, 린 UX” 1. 디자인적 사고 : 표면에 드러난 증상과 근본 원인을 나눠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 2.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 개발 주기 단축과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고객 가치의 향상 - 아직 디자이너의 프로토타입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도 디자인 회의에 참여해 자신의 아이디어, 구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내고 돌아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진행함 - 팀 내 상호작용이 프로세스 및 툴보다 우선 -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포괄적인 문서보다 우선 - 고객에 대한 생각이 계약보다 우선 -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계획을 따르는 것보다 우선 3. 린 스타트업 방법론 : 풀고자 하는 문제를 빠르게 학습(실패 자체도 프로세스의 일부에 포함) MVP(Minimum Viable Product)에서는 제작(Build) - 측정(Measure) - 학습(Learn)이라는 무한이 반복되는 피드백 루프를 활용함 팀은 ‘산출물’이 아닌 ‘성과’에 집중함. 디자이너가 클라이언트에게 일방적으로 산출물을 납품하는 것과 달리 린 UX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기 때문. 지금이 불확실하고 모호성이 크며 누구든 양질의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에 제품의 속도가 우선됨. 제품의 성공이나 실패는 스타 디자이너나 팀의 대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달려있음. 아이디어 초기 단계부터 디자이너가 현장에서 잠재 고객들을 직접 만나 최대한 많은 평가를 받는 것을 권장함. 핵심 사용자가 누구인지, 그들의 삶 어느 부분에서 우리 제품이 실제로 활용될지, 현재 고객은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는지 등을 프로세스 초기에 파악할 수 있음. 🍑코멘트 다양한 유형의 디자이너가 있겠지만, 저는 최근에 고객과의 접점에 더 가까이에 있는 디자이너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왜냐하면 고객의 피드백을 아예 안받는 것보다 적절한 시기에 적당한 대화를 통해 고객의 고민을 발견&정의하면 -> 해결하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워터풀 vs 린 UX 방식이냐는 개인적으로 기업 조직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개발팀, 디자인팀, 기획팀으로 구성된 기업은 각자의 직무 전문성을 고려하여 워터풀 방식을, 스쿼드팀은 빠른 속도를 위한 협업을 고려하여 린 UX 방식을! (두 방식 모두 고객의 의견을 원하는 주기에 맞게 수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