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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툭툭, 오늘 하루 든 생각》 1️⃣ 인간의 행동은 환경과 사람 사이의 함수라는 말에 점점 더 공감하고 있다.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제 1시간 걸려서 약속 장소로 향하는 것이 교외로

《가볍게 툭툭, 오늘 하루 든 생각》 1️⃣ 인간의 행동은 환경과 사람 사이의 함수라는 말에 점점 더 공감하고 있다. 재택근무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제 1시간 걸려서 약속 장소로 향하는 것이 교외로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든다. 재택근무는 중독될 만큼 편리하지만, 분명히 내 행동의 폭은 재택근무 전보다 좁아졌다. 2️⃣ 무엇을 보느냐, 누구를 만나느냐. 이 두 가지 차원이 관계의 본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보느냐는 관심사가 되거나 관심사를 확장한다. 누구를 만나느냐는 나와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3️⃣ 문제는 점점 나와 비슷한 사람들만 만나게 된다는 점이다.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내 관심사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4️⃣ 누구나 인정의 욕구가 있다. 인정의 욕구가 큰 사람은 재택근무 환경에서 생산성을 유지하고,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워진 건 아닐까? 누군가의 피드백은 텍스트, 목소리 이외에 표정과 분위기로 전해지는 게 의외로 강력하다. 재택근무 환경에서 건강한 피드백은 여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5️⃣ 12월과 1월에 이직을 하는 분들이 많다. 한해의 끝과 시작, 새로운 일의 시작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물리적으로 맺고 끊음이 분명히 마음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 예를 들어 일에 매몰되는 시기에는 하루 쉬는 것이, 잠깐 나가서 바람을 쐬는 것이 의외로 큰 효과가 있다. 6️⃣ 언어의 한계는 생각의 한계로 이어진다. 언어를 확장하면 다른 방식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독서는 세계관을 확장하는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고, 무엇이든 기록하는 것은 세계관을 만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뉴요커 표지는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7️⃣ 너무 비장할 필요가 없다. 무엇을 시작하든, 무엇을 그만두든 가끔 그냥 하면 된다. 쏘고 나서 다음에 0점 조정을 하면 된다. 뭘 하나 할 때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10개 중 8개는 바로 못하는 경우가 있다. 웬만하면 그냥 해버릇 시도해도 괜찮다. 라는 글이 그랬다. 그냥 평소 생각했던 것을 메모했고, 메모한 것을 글로 옮겼는데 이 글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게 읽혔다. 고민해서 쓴 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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