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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는 아니지만, 소프트웨어 Product이 중심이 되는 회사에 다니다 보니 Product 관련 여러 인사이트를 얻는다. 그 중 최근에 공감했던 문화와 사고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

기획자는 아니지만, 소프트웨어 Product이 중심이 되는 회사에 다니다 보니 Product 관련 여러 인사이트를 얻는다. 그 중 최근에 공감했던 문화와 사고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 Product 기반 조직의 문화 - 소프트웨어 Product가 항상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Zero-error, zero-defect는 불가능하다. - Product이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특정 팀이나 담당자를 비난할 수 없고, 비난하는 문화가 생겨서는 안 된다. - 오히려 임팩트 있는 개선점을 찾아서 해결한 사람을 칭찬/보상하고, 개선된 지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 💡 Product 기반 조직의 사고법 - 우리가 만드는 Product과 비슷한 Product은 세상에 많다. 심지어 더 큰 회사에서 더 좋은 기술로, 고객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 그럴 때 고객이 왜 꼭 우리 Product을 써야만 하는지, 우리가 만족시킬 수 있는 소수의 팬은 누구인지, 그들을 어떻게 만족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본다. - 뾰족한 가설을 세우고 접근할수록 타사와 차별화가 되며 우리만의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 - 게임의 판이 너무 크다면 초반에는 물리적으로 타겟을 제한한 뒤, 점차 늘려간다. 예시로 쿠팡의 로켓배송은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기저귀와 분유로 시작했으며, 당근마켓도 동네 by 동네로 점차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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