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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에 식어버린 사랑, 과거엔 대중 매체가 스타 정보를 제공하는 속도에 맞춰 그 스타를 천천히 판단했다면, 요즘은 그 스타에 대한 정보를 유튜브, 구글에서 직접 찾고 직접 판단한다. 그

✅ 하루만에 식어버린 사랑, 과거엔 대중 매체가 스타 정보를 제공하는 속도에 맞춰 그 스타를 천천히 판단했다면, 요즘은 그 스타에 대한 정보를 유튜브, 구글에서 직접 찾고 직접 판단한다. 그래서 하루 만에 사랑에 빠졌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음 날 식어버릴 수도 있다. 팔로를 취소하는 데 1분도 걸리지 않는 세상이다. ‘롤러코스터’ 같은 2030의 마음은 표심에도 드러난다. 대선 캠프는 갈팡질팡한 2030 민심에 고민이 깊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20대에서 보름 만에 후보 지지 순위가 정반대로 뒤집히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를 두고 “2030은 고정적으로 지지하는 후보가 없어서 자신의 이익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월급 인상 같은 공약이 먹혀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분명한 건 후보가 당장 오르고 내리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030은 속았다고 느끼는 순간 지지하던 후보를 쳐다보지도 않고 무섭게 돌아설 것이다. 2030에게 남은 40여 일은 아주 긴 시간이다. (본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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