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충분히 벌고 있어도 대기업이나 대형IT업체가 이렇게 했다면 뒷말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기존 임직원들의 연봉체계 때문에 쉽지도 않았을 것이고 아무리 급해도 실행까지 시간이
돈을 충분히 벌고 있어도 대기업이나 대형IT업체가 이렇게 했다면 뒷말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기존 임직원들의 연봉체계 때문에 쉽지도 않았을 것이고 아무리 급해도 실행까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사업을 통한 매출과 수익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기도 하다. 투자금, 그야말로 남의 돈으로 사업을 할 때 아니고선 이런 결정이 쉽지 않다. 저런 연봉을 받게 될 개인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이렇게 업계 연봉 전체를 비상식적으로 높여서 흔드는 곳이 하나 둘 나오면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받는 부정적인 여파는 심각하다. 사업은 무조건 지속가능해야만 사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인건비 감당하는 부분을 미래 기업가치를 위해 투자 받아왔듯이 투자라고 생각하고 일정 수준되어 기업가치를 높여 치고 빠지는 작전으로 삼게 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장기적으로 남는다. 뒷감당은 진짜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다 해야 한다. 과거 제조업처럼 IT도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가서 해외 인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저 연봉 수준이면 쥬니어도 아니고 베테랑 시니어급 개발자로 해외에서는 고용 가능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