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스타트업 블로그 탐방 EP2: 토스 2021년 출시한 쨍한 네온컬러의 토스 카드를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토스가 그간 쌓아온 결제 데이터+MZ 세대 사용자를 타겟으로 작정했는지 최소 조건
1월 스타트업 블로그 탐방 EP2: 토스 2021년 출시한 쨍한 네온컬러의 토스 카드를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토스가 그간 쌓아온 결제 데이터+MZ 세대 사용자를 타겟으로 작정했는지 최소 조건 없이 일 1회 대중교통, 택시, 커피, 편의점 할인이라는 강력한 혜택 덕에 메인인 마일리지 신용카드와 토스 카드를 병행해서 씁니다. 토스 카드를 사용하며 기존에 경험했던 카드의 문법과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다양한 컬러: 카드 색으로 등급을 나누지 않되,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쨍한 컬러를 카드 지갑에서 보자면 "아, 오늘 편의점 혜택 썼던가?"를 자동으로 복기하게 됩니다. 2. 디테일: 카드 하반에 파인 V팁을 통해 카드를 삽입할 방향을 알게 해줍니다. 또한 카드 번호나 CVC는 전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안전합니다. 카드를 만드는 앱 내 경험도 흥미로운데요, 카드 전면 이미지를 보고 선택하던 것과 달리 360도로 이리저리 돌려보며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치 옷을 고르는 기분이에요. 3. 힙한 기술: 토스뱅크 카드가 곧 OTP입니다. 고액송금을 할 때나, 신규로 등록할 때도 카드를 폰에 태그하는 것만으로도 등록이 완료됩니다. 실물 카드임에도 모바일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경험을 갖게 합니다. B2B 프로덕트를 세일즈하는 관점에서 보면, 업계에서 말하는 "좋은 기술"이라는 메시지를 반복 주입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용자의 경험과 과거의 경험에서 대치되는 "내가 혁신적이고 좋은 기술을 사용하고 있구나"라는 인지를 줄 수 있도록 시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