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일 지난 12년 간 수 많은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며 단 한번도 "이번에는 아는 기술들로만 편하게 개발하는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개발자의 일 지난 12년 간 수 많은 프로젝트를 새로 시작하며 단 한번도 "이번에는 아는 기술들로만 편하게 개발하는구나"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술은 빠르게 변하고 사용해보지 않은 기술은 수 없이 많았다. 종종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왔는데 그럴 땐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개발의 가장 재미있는 점이기도 했다.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그것을 이용해 개발하는 것이 즐거워 취미와 일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금요일 저녁이 아쉬워지기까지도 한다. 폴그레이엄은 최근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기술 회사는 멋진 기능들을 계속 출시하지 않으면 죽는다. 고객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최고의 직원들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만약 최고 개발자가 새로운 것을 더 이상 출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이다." "Tech companies must keep shipping cool new things or die. Not because customers require it, but because the best employees do. If your best programmers stop being able to ship new things, they'll leave to work somewhere they can." https://twitter.com/paulg/status/148497013019503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