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NFT 프로젝트가 되려면 (by 정지훈) 지난 주말 국내 양세은 작가님의 Zipcy 슈퍼노멀 NFT 프로젝트가 오픈씨(Opensea) 24시간 거래 기준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공하는 NFT 프로젝트가 되려면 (by 정지훈) 지난 주말 국내 양세은 작가님의 Zipcy 슈퍼노멀 NFT 프로젝트가 오픈씨(Opensea) 24시간 거래 기준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약 6156 이더, 한화 195억원 규모) OTT로 치자면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오른 작품이 나온 셈인데요. 국내 NFT 프로젝트 사상 최초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NFT 프로젝트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한계점과 과제들도 하나씩 선명해지고 있는데요. NFT가 초기 진입자들만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실제 가치를 만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한다는 정지훈 박사님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공유합니다. -- 1. 작금의 NFT와 web3 생태계는 또 하나의 퀀텀 점프의 눈 앞에 와있다. 이를 달리 말하자면 생각보다 큰 장애물이 있고 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구조와 방안이 마련된다면 정말 큰 변화가 가속화 될 것이고, 그러지 못한다면 또 한 번의 찻잔 속의 태풍이 될 수도 있다는 점. 그 다음 번에 다시 에너지를 모아 오라고 시대가 요구할 지도 모른다. 2. 현재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가장 큰 원동력은 FOMO와 희소성이다. 이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과 집단들도 나오고 있고, 이는 실체를 증명하는 아주 좋은 증거다. 그런데, 이런 성공이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3. 현재의 구조는 희소함과 FOMO로 만들어낸 부가 다시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하고, 여기에서 만들어지는 성공의 크기와 저변은 이전의 성공의 크기와 저변의 크기보다 조금 더 커질 수 있고, 그 다음 또 성공한 이들이 다시 가치 창출을 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초기 진입자들의 성공의 크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희소성과 FOMO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scheme이 깨지기 전에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4. 이런 식의 성과는 결과적으로 빠르게 대중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적 패러다임 변화의 혜택을 입게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 진짜 큰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진입장벽을 허물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어야 하며, 무엇보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현실 세계의 다양한 가치들이 신기술을 만나 증폭시킬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5. 희소성에 의한 일부의 소유자들의 가치상승이 주도하는 세계보다, 본질 가치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풍부함과 이를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효과가 동작하며, 추가적인 가치창출이 일어나고 이렇게 커진 가치가 최대한 공정하게 분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진짜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전문은 아래 링크에) https://www.facebook.com/jihoon.jeong/posts/1022475504617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