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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가 Shopping에 원하는 공간에 휴대폰을 가져가서 핀터레스트 쇼핑에서 보고 맘에 든 가구를 배치하면 크기나 색깔, 모습 등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어요. 예를 들어 커피테이블

핀터레스트가 Shopping에 원하는 공간에 휴대폰을 가져가서 핀터레스트 쇼핑에서 보고 맘에 든 가구를 배치하면 크기나 색깔, 모습 등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어요. 예를 들어 커피테이블 옆에 잘 어울리는 의자나 램프를 대어보고 구매하면 됩니다. 월마트, Crate&Barrel, 웨이페어 등 소매점과 파트너십을 맺어서 8만 개 이상의 가구로 시험해 볼 수 있다네요. 이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기능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에요. Ikea는 2013년부터 시작했고 타겟, 아마존, 쇼피파이, 엣시 등도 이미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핀터레스트는 소셜 미디어로서 쇼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습니다.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사용하던 4억1,600만 명의 유저가 여기서 쇼핑도 할 수 있는 잠재고객인 셈입니다. 핀터레스트 역시 소셜미디어 범람의 시대에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고 기존의 사용자를 묶어두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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