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넷플릭스와 함께 코로나 최대 수해주였던 펠로톤의 주가가 지난 1년간 -81% 하락했다. (이정도면 코인 아닌가?) 지난 1/20일 펠로톤은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3월까지
줌, 넷플릭스와 함께 코로나 최대 수해주였던 펠로톤의 주가가 지난 1년간 -81% 하락했다. (이정도면 코인 아닌가?) 지난 1/20일 펠로톤은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3월까지 일부 제품의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펠로톤이 수요예측을 잘못했다는 뜻이고, 다른 말로는 시장의 성장속도가 예상 보다 더디다는 뜻이다. 곧장 펠로톤 주가는 -24%나 떨어졌다. 얼마전 넷플릭스가 올해 1분기 신규 구독자 수 예측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20% 빠졌는데 (전쟁이라도 난줄) 기업의 벨류를 시장의 유동성이 부담스럽게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성에 물음표가 붙으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이다. 아무튼 구독자 수 성장이 주춤한다고해도 주가가 과하게 빠진 느낌이 들어 확인해 보니 최근 경영진의 거버넌스 이슈가 추가로 발생한 것. (미국판 카카오페이?) 펠로톤 경영진들이 주가가 크게 하락하기 전 6천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도한게 드러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월가에서는 펠로톤이 회사 안으로 밖으로 사정이 좋지 않아 M&A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81%면 줍줍의 기회일수도 ㅎㅎ 여담으로 올해 상장을 계획 중인(?) 야나두가 시장에서 높은 벨류를 받기 위해서는 신사업인 '야핏'의 가시적인 성과와 peer 그룹으로 참고할만한 펠로톤의 행보가 중요할텐데… 요즘 강남역에 송중기 사진이 많이 보이는데 야핏의 성과는 어떨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