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츠이 부동산은 주민 5만명이 사는 치바현 ‘카시와노하 (柏の葉)’라는 곳을 건강을 테마로 한 마을로 만듭니다. 주민들에게 건강 앱을 제공하고, 개개인의 이용 데이터를 수집. 그것을 기본으로
> 미츠이 부동산은 주민 5만명이 사는 치바현 ‘카시와노하 (柏の葉)’라는 곳을 건강을 테마로 한 마을로 만듭니다. 주민들에게 건강 앱을 제공하고, 개개인의 이용 데이터를 수집. 그것을 기본으로 기업이나 주변 대학 및 병원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다시 주민에게 제공합니다. 데이터와 서비스를 순환시켜 ‘살면 건강해지는 마을’을 만들어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합니다. ----------------------------------- 카시와노하는 미츠이 부동산이 2000년대 전반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로서 개발에 착수한 동네 지역주민에게 건강 앱을 제공. 주민이라면 미츠이 부동산이 만든 맨션에 살지 않아도 회원 등록이 가능 예를 들어, 주민은 다음과 같은 하루를 보낸다. 점심식사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앱에 등록하면 AI가 사진을 분석하여 칼로리와 부족한 영양소를 조언해준다. 다른 앱으로는 걸음수나 혈압도 관리.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온라인으로 의사와 상담도 가능. 현재는 4개의 앱을 운영. 일반 앱 스토어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으나 일부는 유료 서비스이다. 그러나 카시와노하의 주민들은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 가능 그 대신 본인 승낙 하에 개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는 미츠이 부동산에 이용료를 지불하고 참가하는 기업이 신상품이나 서비스 개발에 사용한다. 즉, 미츠이 부동산이 주민의 건강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며 건강을 관리해 주고 이 데이터를 기업에 판매하는 구조이다. “제약, 식품, 에너지 등 약 60개사의 참가를 전망하고 있다” 현재 앱에 등록한 주민은 1100명으로 데이터의 절대량은 아직 작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1) 카시와노하에는 도쿄 대학 및 국립 암 센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도쿄대학은 노벨상 후보의 교수도 재적하고 있는 등 이 지역의 의료 기관들은 수준 높은 기술을 자랑한다. 이러한 기관들도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데이터를 활용한 최신 지식을 빠르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 보험 등과 같은 서비스 개발에 활용 21년 7월에 참가한 NTT 데이터이다. 카시와노하의 일각에, 미츠이 부동산과 국립 암 센터가 22년 여름 개업을 목표로 '병원 병설형 호텔'을 건설 중. 퇴원이 다가온 환자들이 숙박할 예정이다. NTT데이터는 데이터 제공에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호텔 방에 설치된 혈압계나 혈중 산소 농도를 측정하는 펄스 옥시미터 (pulse oximeter)로 데이터를 모은다. 그리고 NTT 데이터는 보험회사와 연계하여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어떤 데이터가 유효한지에 관해 암 연구 센터 등의 의사의 의견도 반영한다. “한 기업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을 카시와노하에서는 실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게놈 해석의 일인자인 교수는 21년 봄, 카시와노하 주변에 사는 50명의 혈액을 채취. 최신 해석 수법으로 건강 상태나 병의 전조를 파악하였다. 향후는 앱을 이용해 1천명 규모로 검사 인원수를 늘릴 방침이다. 이를 활용하여 보험 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다. 서비스를 확대하고 참가 주민을 늘리며 데이터를 수집한다. 그리고 기업을 참여시켜 관련 상품을 개발한다. 즉, 관/민/학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다. 미츠이 부동산은 단지 한 번 개발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시개발을 소프트웨어 측면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이는 기업들을 불러 들이고 이어 부동산 가치 향상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