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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포티파이에서 인기 팟캐스트 호스트 조 로건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는 거센 요구가 있었어요. 코로나에 대해 허위정보를 퍼뜨렸을 뿐 아니라 트위터에서 백신 관련 허위 정보 유포로 계정이 정지된 게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인기 팟캐스트 호스트 조 로건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는 거센 요구가 있었어요. 코로나에 대해 허위정보를 퍼뜨렸을 뿐 아니라 트위터에서 백신 관련 허위 정보 유포로 계정이 정지된 게스트까지 초대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스포티파이는 free speech를 옹호하는 블로그 글을 올렸고, 이에 반대했던 닐 영과 조니 미첼은 자신의 음원을 스포티파이에서 내린 상태입니다. 비슷한 일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넷플릭스에까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이제 스포티파이까지 왔구나 싶죠. 하지만 이 기사에서는 이번 스포티파이 사건이 기존 사건들과 두 가지 이유에서 다르다고 지적해요. 1) 스포티파이는 1억 달러 이상을 지불하고 조 로건의 팟캐스트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요. 문제의 인물에 대한 플랫폼의 책임이 유튜브, 트위터와 같은 다른 플랫폼들과는 다른 거죠. 2)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은 모두 광고로 수익을 내지만 스포티파이는 수익이 구독 기반이에요. 따라서 매출에 영향을 미치려면 광고주가 아니라 수많은 가입자들이 구독을 끊어야 해요. 넷플릭스에 데이빗 차펠 논란이 있을 때 구독자 수가 거의 타격이 없었던 것을 보면 아마 이번 사건도 거의 타격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다만 스포티파이의 경우, 최대한 많은 아티스트에게서 음원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사건으로 자신의 음원을 플랫폼에서 내린 닐 영이나 조니 미첼과 같이 행동하는 아티스트가 많아질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죠. 예를 들어,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 마디만 하면 즉각적인 조치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요. 이 기사에서는 아마도 조 로건이 사람들의 요구에 대해 사과하고 허위정보를 자제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가장 큰 오디오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이대로 넘어갈 수 있을지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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