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165 제품을 만들고 고도화 하는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고객 경험 데이터는 가까이 해야 하는 친구와 같은 존재입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근거이고 논리가 되는 데이터를 프로덕트 매
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165 제품을 만들고 고도화 하는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고객 경험 데이터는 가까이 해야 하는 친구와 같은 존재입니다. 모든 의사결정의 근거이고 논리가 되는 데이터를 프로덕트 매니저가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합니다 :) 카카오페이 PM이 말하는 빠른 의사결정 노하우 저자 박원영 프로덕트 매니저는 운영과 제품 고도화를 포함해 제품 전체 라이프 사이클(Full Life Cycle)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제품의 성과 지표를 정의하고 수집, 분석, 설계 등을 책임집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는 메이커(개발자, 디자이너 등)와 최선의 팀워크로 최고의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팀워크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은 프로젝트의 타당성과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이때 프로젝트의 타당성이라는 것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근거 있는 설득력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 출시 프로세스는 데이터를 탐색하고, 불편점을 발굴하는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사용자가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데 어떤 부분을 불편함으로 느끼는지 사용자가 되어 경험해보기도 하고, 또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탐색하여 인사이트 - 즉 사용자의 불편함의 근거들을 찾는 과정이지요. PM 직군이든 혹은 메이커로서 제품을 만드는 직군이든 일단은 '내가 쓰고 싶은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은 필수입니다. 나, 우리가 만드는 서비스는 그 누구보다 내가 쓰고 싶어야 하는 것이고, 매일 사용하고 싶어야 하는 것이며, 나아가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모두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 자신에게서 제품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그리고 가설을 찾아보았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하는 것은 비단 UI에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비스 정책과 인증, 서비스 유지 정책 등 리스크 방어와 고객 경험 최대화에도 데이터가 필요한 것입니다. 서비스 기획에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의 정책을 의사결정 해나가야 하는 것이죠. 모든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절대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데이터를 활용하여 근거 있는 제품을 만들고,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죠. 프로덕트의 출시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출시 이후에도 최초에 설계했던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측은 했지만 사용자들이 이 예측과 비슷한 형태로 움직이는지, 신규 고 관여 사용자들이 정책에 의해서 제대로 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닌지 확인하여 고도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항상 사용자 관점에서 '만약 내가 사용자라면 어떻게 할까'를 역으로 고민해봅니다. 사용자의 행동을 기록하는 것은 사실 리소스가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사용성 개선을 위해 고려하는 사용자 행동에, 사전적으로 사용자 행동 데이터 로그를 개발해서 심는 것 즉 사용자 행동 태깅을 미리 해본다면, 추후 우선순위를 고려할 때 데이터 기반으로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