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항목은 “8. 최고의 코드는 아무것도 작성하지 않는 것이다” 이다. 글을 읽으며 같이 일했던 데이터 엔지니어의 “어떤 코드든 일단 만들면 레거시”라는 말이 떠올랐
개인적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항목은 “8. 최고의 코드는 아무것도 작성하지 않는 것이다” 이다. 글을 읽으며 같이 일했던 데이터 엔지니어의 “어떤 코드든 일단 만들면 레거시”라는 말이 떠올랐다. 그 때도 격하게 공감했었다. 사실, 만드는 것은 쉽다. 무에서 탄생된 결과물이 나오는 순간이 제일 짜릿하게도 하고.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게 된 코드는 그 순간부터 (아직까지는) 스스로 성장하거나 변하지 못한다. 주니어들에게서 종종 듣는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어서 일을 시작했는데 남이 만들어 놓은 코드 고치기만 해서 재미없어요’라는 불만은 사실 엔지니어의 숙명을 아직 이해 못해서 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티스트가 아닙니다. 문제를 푸는 사람이어야 해요’ 이라고 답했는데 이제부터는 이 글을 보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