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지망생이 한 달 동안 인스타툰 주 1회 연재한 후기 1. 생각보다 많이 뿌듯함 매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퀄리티로 무언가를 올리는 행위는 자신감을 주었다. 직무 캠프와 병행하면서 하느라 더
Pm 지망생이 한 달 동안 인스타툰 주 1회 연재한 후기 1. 생각보다 많이 뿌듯함 매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퀄리티로 무언가를 올리는 행위는 자신감을 주었다. 직무 캠프와 병행하면서 하느라 더 뿌듯한 것도 있다. 월~금은 과제 및 공고 찾기 / 주말은 인스타툰에 바쳤다. 몸은 고됐지만 굉장히 행복했다. 2. 내 상태를 살피고 그에 맞는 스케줄을 짜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 취준, 캠프, 인스타툰을 병행하다 결국 병이 나서 주사까지 맞았다. 그 주에 한 과제는 역대 과제 중 제일 마음에 안 든다. 아픈 상태에서 꾸역꾸역 진행하느라 모자란 점이 보여도 넘어갔기 때문이다. 집중이 안 되어서 하나를 고치는데도 오래 걸려 역대 과제 중 제일 늦게 제출했다. (물론 마감 기한은 지킴) 3. 툭하면 메모장 꺼내는 건 남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나도 해당됐다 일상툰이기 때문에 더 했다. 스쳐지나가는 생각, 친구의 말, 사진 등 일상의 모든 것이 소재다. 핸드폰 메모장을 수시로 킨다. 4. 책임감이 더 강화됐다 노잼 이야기어도 시작했으면 해당 에피는 끝을 봐야한다. 때문에 재미있는지를 엄청 따진다. 보는 사람이 아니어도 나를 위해서라도 에피소드는 재미있게 구성해야 한다. 첫 독자는 나다. 내가 재미없으면 작업하기 싫다. 5. 좋아요에 의외로 연연 안 한다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냥 올리는 것만으로도 뿌듯해서 별 생각이 안 든다. 6. 고작 10컷인데 그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콘티를 짜지만 그리면서 5장을 새로 그린다. 7. 고작 10컷인데 방향을 잃는다 한 컷씩 작업을 하다보니 한 컷만 보면 재밌지만 모아 보면 뚝딱거린다. 10컷에서 기획에서 방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8.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캠프 과제를 다듬고 인스타툰 내용을 올렸더니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한번에 통과했다. 삼수, 사수한 후기가 많이 보여 기대하지 않은 상태라 어안이 벙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