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트업의 빅 모델 광고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몇 가지 생각해볼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빅 모델의 브랜드 이미지 기여 - 사실 이런 빅모델을 활용하면 기간과 조건에
최근 스타트업의 빅 모델 광고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몇 가지 생각해볼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빅 모델의 브랜드 이미지 기여 - 사실 이런 빅모델을 활용하면 기간과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몇억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유는 해당 스타의 이미지를 자사에 이식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구나 아는 스타가 그 회사를 광고한다면, 회사 이름을 처음 듣는다고 해도 초기인지도&친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뭐 하는 회사인지는 몰라도 ㅇㅇ이 광고하는 건 기억 할 수 있으니까요. [2] 모델비와 매출액의 상관관계 - 사실 빅모델을 쓴다고 해서 당장 매출이 늘지는 않습니다. 매출을 늘리려면 오히려 해당 분야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캠페인이 훨씬 더 효과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중고 거래 플랫폼인 헤이딜러의 경우 김혜수&한소희 모델료만큼 자동차 유튜버와 협업 캠페인을 했다면 더 많은 매출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빅 모델과 함께 캠페인을 한다는 것은, 얼리어답터로서 이미 자사 서비스에 익숙한 고객을 넘어 새로운 잠재고객을 찾아가겠다는 적극적인 움직임입니다. [3] 후속 캠페인의 설계 - [1], [2] 를 종합해보자면 결국 빅모델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와 상기도를 높여주지만 매출기여도는 낮기 떄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캠페인이 계속해서 이어지게 하려면 명확한 목표와 후속 실행(ex - 더 많은 인지도를 위한 바이럴 캠페인 , 신규가입유도를 위한 경품이벤트)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