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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3일 만에 180만명이 참여한 '내 트리를 꾸며줘!' 12월, 타임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서비스 '내 트리를 꾸며줘' 비하인드 인터뷰가 퍼블리에 올라왔습니다! :) 기획 단계부터 옆에

✅ 출시 3일 만에 180만명이 참여한 '내 트리를 꾸며줘!' 12월, 타임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서비스 '내 트리를 꾸며줘' 비하인드 인터뷰가 퍼블리에 올라왔습니다! :) 기획 단계부터 옆에서 지켜본 콘텐츠지만, 최종 발행된 글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접속자 수 폭발로 인한 서버 비용 이슈부터 외부 디도스 공격까지. 사이드 프로젝트가 겪을 수 있는 풍파란 풍파는 거의 다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 많았다고 말씀하시는 점이 뭉클해요. 프로젝트를 향한 산타파이브 팀의 애정과 에너지가 생생히 느껴지는 인터뷰입니다. ✍️ 인상 깊었던 문장 - UI에서 많이 담아내려고 노력한 키워드는 '정성'이에요. 메시지를 확인할 때 보낸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장식품을 메시지에 함께 보여주고, 장식품마다 메시지 테두리 색상도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포장한 듯한 봉제선 테두리도 함께 말이죠. 폰트는 손글씨 서체를 사용해 삐뚤빼뚤 하지만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손 편지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그 모든 것들이 합쳐져 하나의 '정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 힘든 상황이었지만 저희 팀 홀로 해결하고 해내기보다는, 적절한 시기에 내부 상황과 약점을 외부로 드러내고 도움을 받는 것이 팀의 성취를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 급박하고 여유 없는 상황에서 빠르게 우선순위를 정해서 진행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프로덕트를 배포하기 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점들도 많았는데, 막상 오픈하고 나니 유저분들의 목소리로 인해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거든요.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은 정말 많았지만, 그것들 때문에 발목을 묶였더라면 이렇게 많은 분이 사용해 주시는 서비스를 만들지 못했을 거예요. 최소한의 것으로도 기획 의도를 전달하기에는 충분하다는 사실을 이론이 아닌 경험으로 배웠어요. - 사실 '내 트리를 꾸며줘!'는 완벽하지 않았고 완벽할 수도 없는 서비스였어요. 스터디 목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에 완성되지 않은 MVP 형태로 출시됐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은, 저희가 문제를 헤쳐나가면서 얻은 게 많았기 때문이에요. 회사 밖에서 우리가 원하는 메시지를 서비스에 담아내고, 쓰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고, 본업이 아닌 영역의 일을 맡아본 경험은 사이드 프로젝트였기에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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