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PM 직무 캠프 한 달 동안 한 후기 1. 나에 대해 탐구하게 됐다 그놈의 자아찾기를 지금에서야 하고 있다. 캠프에서 현직자님들의 피드백, 비즈니스 관련 아티클 읽기, 독서, 강점 분석으로 2n

PM 직무 캠프 한 달 동안 한 후기 1. 나에 대해 탐구하게 됐다 그놈의 자아찾기를 지금에서야 하고 있다. 캠프에서 현직자님들의 피드백, 비즈니스 관련 아티클 읽기, 독서, 강점 분석으로 2n년 만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게 됐다. - 데이터 기반으로 논리를 전개하려 함 : 데이터에 엄청 집착한다. 현직자 멘토님이 PM으로서 정말 좋은 습관이니 꼭 끝까지 가져가라 하셨다. - 날카로운 분석 : 대단한 건 아니다. 멘토님께서 기사, 관련 아티클 + 비즈니스 배경을 바탕으로 추론하여 해당 서비스가 왜 이렇게 구현했는지 잘 파악했다고 하셨다. - 남을 기분 좋게 칭찬한다 : 강점 분석에서 5위가 최상화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남의 재능을 이끌어내고, 같이 '잘'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능하다. 생각해보니 늘 남의 장점을 찾아내고 그걸 꼭 말했다. 그리고 늘 나의 칭찬은 진심이라 기분 좋다는 말이 많았다. 2.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읽어야 할 게 산더미다. 이걸 정리하는 것도 일이다. 아무리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는 인풋이 중요하다지만 그래도 많다. 특히 3달 전만 해도 그림 작가를 꿈꿨던 나에게는 매우 벅차다. 현직자 멘토님이 진행하는 글쓰기 수업으로 아카이빙을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으려 한다. 팩트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내 생각, 감정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함을 깨달았다. 커리어리는 원래 과제하다 지칠 때 잠깐 보고 끄는 앱이었다. 이걸 깨달은 뒤에는 커리어리에 막 쓰고 있다. 짧은 문단 길이의 글을 쓰기 적합한 서비스라 그렇다. 3. 포폴 만드는 게 재밌다 아직 창작하는 수준까지는 안 된다. 여기저기서 공유 템플릿을 다운받아 해당 기업에 맞게 구성하는 작업이 재밌다. 4. 바빠야 갓생을 사는 타입이다 여태까지 난 천성이 게으른 줄 알았다. 이게 웬걸, 캠프의 빡센 커리큘럼을 허덕이며 소화하니 오히려 잠을 줄이고(그래도 무조건 6시간은 자려 한다),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고 있다. 심지어 이것도 재밌다! 5. 미래가 기대된다 이건 좋은 의미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기대가 된다는 거다. 훗날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어디에서 누구와 일하고 있을지 상상이 안 간다. 캠프를 하며 다양한 기업을 조사하게 됐고, 다양한 직무도 알게 되었다. 그림 외길 인생만 외쳤던 나에게 너무나 많은 선택지가 생겼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