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의 지난해 12월 25일로 마감한 3분기 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7.3% 증가한 18억2,000만 달러로 북미 30%, 유럽 4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익금도 전년 동기 1억1,9
"랄프 로렌의 지난해 12월 25일로 마감한 3분기 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7.3% 증가한 18억2,000만 달러로 북미 30%, 유럽 4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익금도 전년 동기 1억1,980만 달러에서 2억1,770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에 고무되어 3월 말 결산의 2022 회계연도 매출 목표도 당초 34-36% 증가에서 39-41%로 상향 조정했다. 랄프 로렌 CEO 패트리스 루비트(Patrice Louvet)은 실적 설명을 통해 ‘랄프 로렌 고객 수요가 2년 전보다 크게 강해졌다’며 단계적으로 미국 12개 등 글로벌 시장 매장을 30여 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요에 비해 미국 남부와 서부해안 지역 투자가 소홀했다며 이들 지역에 새로운 매장들이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랄프 로렌이 팬데믹을 계기로 선순환에 들어설 수 있게 된 것은 그간의 재산 매각 등 경비 절감과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디자인 혁신, 디지털화 등의 노력이 최근 미국 명품 경기의 회복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설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