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고든 박사는 ‘나’를 주어로 해서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감정을 전하는 I Message가 상대방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강화시켜 준다고 했습니다. 나를 주어로 하는 I Message는 상대방에게
토마스 고든 박사는 ‘나’를 주어로 해서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감정을 전하는 I Message가 상대방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강화시켜 준다고 했습니다. 나를 주어로 하는 I Message는 상대방에게 오해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는 것이죠. I Message와 반대되는 것이 You Message입니다. 주어가 You, 즉 상대방입니다. 상대방에게 즉각적으로 변화를 주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상황에 따라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감정과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You Message: 스케쥴 보니까 내일이 기획서 마감인데, 지금 한가하게 커피 마실 시간이 있어요? ⭕️ I Message: 스케쥴 보니까 내일이 기획서 마감인것 같은데, 내가 뭐 도와줄 거 없어요? ❌You Message: 보고서가 엉망이네요. 다시 수정해서 오세요. ⭕️I Message: 내 생각에는 OO, △△ 부분을 고치면 좋겠는데, 하나씨 생각은 어때요? ❌You Message: 일처리를 계속 이런 식으로 할거에요? 조금 더 신경 써 주세요. ⭕️I Message: 같은 실수가 계속되니까 사람들에게 말이 자꾸 나오는 것 같아서 나도 속상하네요. 조금 더 신경쓰면 어떨까요? I Message 화법은 상대의 행동을 이야기 하고, 그로 인해 내가 어떤 감정(영향)인지, 나는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말하는 것입니다. (1)상대방의 행동/상황 → (2)그에 따른 결과 → (3)나의 감정 I Message가 습관화되기까지는 분명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리거나 전혀 엉뚱한 말이 튀어나오기도 하죠. 하지만 여러 번 실수하고 또 바로잡으면서 계속 하다보면, 곧 의식하지 않아도 I Message로 대화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직장에서의 I Message 활용은 직원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