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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내면을 봐야한다. 누군가의 서류를 보고 누군가의 면접을 보고 신중하게 고심해서 함께 일할 동료를 뽑은지 얼마 안되었다. 신입도 내부 경력도 외부 경력도.. 그러던 과정에서 큰 배움이 있

사람은 내면을 봐야한다. 누군가의 서류를 보고 누군가의 면접을 보고 신중하게 고심해서 함께 일할 동료를 뽑은지 얼마 안되었다. 신입도 내부 경력도 외부 경력도.. 그러던 과정에서 큰 배움이 있었다. 인사 쪽이 아닌 실무자,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큰 인사이트 였다. 시간이 지날 수록 지원자들의 서류와 면접 그들이 말하는 이야기는 빙산의 일각이였다는 사실이다. 나때는 그리고 내 주변은 어떻게든 단점을 숨기고 장점만 때론 풍선처럼 말하려 한 적도 많았다. 말 뿐만 아니라 글 그리고 팩트로만 적어야하는 서류도. 난 자격증이 거의 없어서 운전면허증도 썼다. 심지어 소맥자격증도 고민했었다. 그러나 요즘 친구들은 서류에 적어 준 경력과 면접 때 말해준 이야기 보다 보다 많고 다양한 경험을 품은 친구들이 많았다. 일함에 남달라서 행동이 남달라서 묻다보면 “전에..이런 일을.. “전에..이런 적이.. “전에..이런.. 그랬었나? 뒤돌아 그 친구의 지원 기록을 보면 없었던 적이 많다. 적지않은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들이 더 대단했다. 다 밝힐 수는 없지만, 요즘 친구들은 더 넣기보다 적합함을 알고 덜어냄을 잘 아는 것 같다. 골프에서 힘빼는데 10년이란 표현이 있는데 난 아직도 그 힘을 못 빼는데.. 요근래 함께하게 된 새로운 멤버들을 통해 큰 깨달음이 있어서 부끄럽지만 이 곳에 기록해본다. 그리고 나와 함께 했던 친구들이 함께 했던 일이 함께 했던 경력들이 짧은 한 줄이여도 그들 경력에 꼭 남았으면 한다. 암튼 교훈은 아래와 같다. 사람은 역시 내면을 봐야한다. 앞면, 옆면, 윗면, 뒷면. (참. 첨부된 아래 소맥자격증 도용은 참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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