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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 시대, 일본에서는 새로운 상품 카테고리인 '파자마 정장'이 등장했다. '잠옷 이상, 정장 미만'이란 수식어가 붙는 이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지만 편안해 보이지 않은 정장

> 위드 코로나 시대, 일본에서는 새로운 상품 카테고리인 '파자마 정장'이 등장했다. '잠옷 이상, 정장 미만'이란 수식어가 붙는 이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지만 편안해 보이지 않은 정장이다.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확산으로 집에서 일하기 좋은 복장을 선호하면서도 온라인 미팅에서 지나치게 격식 없게 비치기는 싫은 직장인들의 수요를 포착한 이 제품은 단기간에 대히트를 쳤다. 파자마 정장을 필두로 한 기능성 정장의 성공은 기존 정장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과감히 제거해 철저하게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멋진 옷맵시를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원칙을 고수한 결과다. 또한 정장이 외면받는 상황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속도감 있게 반영하고 틈새시장을 포착한 것도 위기를 기회로 살린 비결이다. ------------------------------------------ 동아비즈니스리뷰 (DBR)에 기고한 글이예요. 유료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하루에 한 개는 아티클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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