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X 스마일게이트가 만들어낼 새로운 세계관은? # 게임회사들이 기술 기반 신사업 개발과 함께 보유 IP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크래프톤에서 헐리우드의 애니메이션
연상호 X 스마일게이트가 만들어낼 새로운 세계관은? # 게임회사들이 기술 기반 신사업 개발과 함께 보유 IP 확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크래프톤에서 헐리우드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아디 샨카 영입, 단편영화 제작 등 '펍지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IP 확장을 도모하고 있죠. # 넥슨은 루소 형제와 프로듀서 마이크 라로카가 설립한 AGBO 스튜디오에 4억달러(약 48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7월에는 월트디즈니와 액티비전블리자드 스튜디오를 거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닉 반 다이크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 선임하고 ‘넥슨 필름&텔레비전’(Nexon Film and Television)을 신설했죠. # 스마일게이트는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는데요. 또한 중국에서 게임의 성공과 같은 세계관으로 드라마 도 방영되어 IP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헐리우드에서도 영화로 준비중이죠. # 로스트아크가 스팀에서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영화감독 연상호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연상호식 세계관'이란 말이 있을만큼 고유의 초자연적 소재의 스토리텔링에 강한 감독 겸 작가이자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를 넘나드는 흔치 않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기에, 게임과도 협업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존 IP를 넘어서 새로운 줄거리의 세계관 '스마일게이트 유니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콘텐츠'란 단어가 다방면으로 쓰이고 있지만, 사실 업계의 전문가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일이 드뭅니다. 창작자들이 콘텐츠의 종류, 포맷과 상관없이 이렇게 다양한 협업을 이뤄낼 때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영화,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소구력을 인정받은 만큼 당분간은 국내 탑 창작자들(작가, 감독)과 협업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