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 블록 기업 리브랜딩 사례 1️⃣ 지난해 두 가지 리브랜딩 사례가 있다. 페이스북이 ‘메타(Meta)’로, 스퀘어가 ‘블록(Block)’으로 변화했다. 2️⃣ 페이스북은 그동안 알고리즘
✅ 메타, 블록 기업 리브랜딩 사례 1️⃣ 지난해 두 가지 리브랜딩 사례가 있다. 페이스북이 ‘메타(Meta)’로, 스퀘어가 ‘블록(Block)’으로 변화했다. 2️⃣ 페이스북은 그동안 알고리즘 조작, 신원정보 유출 등으로 끊임없이 논란에 휩싸였다. 그래서인지 페이스북에겐 새로운 이름, 새로운 우산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또한 인스타그램·오큘러스·호라이즌·왓츠앱 등 페이스북 아래에 수많은 브랜드가 속해있고, 더 이상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이 이들을 대표할 수는 없기 때문 3️⃣ 스퀘어는 휴대폰에 꽂아 결제할 수 있는 카드 리더기를 시작으로 POS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로 확장한 회사다. 하지만 미국의 토스라고 할 수 있는 ‘캐시앱’, 제 2의 스포티파이인 ‘타이달’, 블록체인 플랫폼 ‘스파이럴’ 등 새로운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다. 스퀘어도 기존 이름으로 이 모든 비즈니스를 포괄하기엔 어려웠다. 4️⃣ 메타’와 ‘블록’이라는 일반 명사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은 페이스북과 스퀘어가 그런 일반 명사로도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파급력이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5️⃣ 메타와 블록 모두 동적이며 공간감을 가진,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한 심볼을 제작했다. 그동안의 리브랜딩 트렌드가 미니멀리즘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반대로 맥시멀리즘으로 가는 듯하다. 6️⃣ 우리는 메타버스를 지향하겠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도 일반 대중의 일상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는 내부 고객인 직원들에게 더 큰 파급력을 지닌다. 구성원들은 메타와 블록을 보며 그 이름만으로도 기업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고, 비전을 상기하게 된다. 🤔 기업의 이름을 메타, 블록 이라는 일반명사로 바꾼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이만큼 큰 꿈을 꾸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듯 하다. 리브랜딩을 통해 기업의 운명이 어떻게 바뀔지는 당장을 모를일이다. 5년 10년 후에 두 기업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