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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시스템은 잘못되었습니다. [블랙미러 시즌 S3, EP 1. 추락] 을 본 분이라면, 평점이 현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 ‘평점으로 평가받은 사

⭐️ 평점 시스템은 잘못되었습니다. [블랙미러 시즌 S3, EP 1. 추락] 을 본 분이라면, 평점이 현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 ‘평점으로 평가받은 사회에서 주인공 레이시가 높은 평점을 만들기 위해, 떠난 여정이 결국 추락하는 계기가 되죠’ 평점 자체가 올바른 지, 그렇지 않은 지를 말할 순 없지만 적어도 평점 시스템으로 인해 우리의 분별력이 더 모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먹고 싶은 것보단 [평점 높은 순]을 보게 되고, 내가 보고 싶은 영화 보단 [리뷰의 평점]을 먼저 보게 됩니다. (에픽하이 - 따라해 노래가 생각나는 군요🤔) 21년 3월 네이버는 평점시스템을 종료하고, ‘친절해요’, ‘매장이 청결해요' 등 태그 구름을 선보이기도 했죠. 이렇게 평점 시스템 관련 이런저런 글을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그리고 자극적인 칼럼을 발견했습니다. 논리적인 이유로 말씀하시는 별점 시스템의 잘못된 점들! 한 번 읽어보시죠. 👉🏻 평점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그 차이를 구분하는 게 무의미해진다. 평점 4.3인 가게가 4.5인 가게보다 나았던 경험도 많이 하게 된다. 평점이 이처럼 분별력을 잃는 데는 크게 세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 사람들의 평점 부여 패턴 때문이다. 대체로 5, 4>1>2>3점 순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어떠한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할 때 구체적인 디테일과 항목을 분류한 후 그 비중을 따져 평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소비 시의 즉각적인 감정에 따라 평가를 내리는 쪽에 가깝다. 이때 소비자는 좋았던 것과 나빴던 것을 중점으로 평가하므로 평점의 분포는 중간이 없는 양극단화된 분포를 보인다. 👉🏻 생존편향 때문이다. 이렇게 점수가 4점대 이상으로 인플레이션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3점대 가게를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4점보다 낮은 점수의 서비스는 생존하기가 어려워 대부분 사라지고 만다. 👉🏻 평점 어뷰징 때문이다. 평점이 분별력은 없어도 그것이 상품과 서비스의 생존을 가를 만큼 미치는 영향은 크기 때문에 이 평점을 끌어올리는 업체들도 존재한다. 이를 통한 인위적인 평점 인플레이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정 평점 이상만 되어도 더 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본 게시글은 ‘매일경제’의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받아 공유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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