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 인스타그램은 (트위터처럼) 재공유 버튼을 만들었지만,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2. 재공유 버튼을 추가하게 되면 모두가 게시물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3
1. 초기 인스타그램은 (트위터처럼) 재공유 버튼을 만들었지만,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다. 2. 재공유 버튼을 추가하게 되면 모두가 게시물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3. (일례로) 트위터는 간단한 리트윗 버튼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서로의 트윗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게시물을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하면 앱을 키우는 데는 큰 힘이 된다. 4. 다른 사람들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 사용자들에게 바이럴리티로 보상하는 것은 물론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찍을 만한 흥미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도 덜어줄 수 있었다. 5. (하지만 인스타그램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는 재공유 기능이 누군가를 팔로우할 때 갖게 되는 기대감을 손상시킨다고 생각했다. 6. 누군가를 팔로우한다는 것은 (단순히 콘텐츠 몇 개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보고 경험하고 만들어내는 것들을 (모두 다) 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스타그램의 창업자들은 포스팅이 잘 공유되는 것보다는 이용자들이 서로를 더 적극적으로 팔로우를 하도록 만드는 것이 인스타그램에 더 부합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7. 그리고 이미 다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들이 바이럴리티를 추구하고 이와 동의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두 창업자는 (적어도) 인스타그램은 이 명제를 꿋꿋이 방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 사라 프라이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