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를 잊지 마세요 Don’t forget Microsoft 라는 글을 읽고 몇 가지 문단 & 저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Google의 Search, Apple의 iP
마이크로소프트를 잊지 마세요 Don’t forget Microsoft 라는 글을 읽고 몇 가지 문단 & 저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Google의 Search, Apple의 iPhone, Amazon의 전자 상거래, Facebook의 소셜네트워크 같이 정의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 나는 마이크로소프트하면 그래도 Windows 라는 키워드가 딱 떠오르는데,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다. (Azure 일수도 있을듯?) 2000년대에 모든 가정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Windows를 확장함. 그 이후에 Windows 뿐 아니라 여러 비즈니스 라인을 확산하면서 정체성이 모호해짐. PC 판매는 정체되었고 Google, Apple, Amazon, Facebook 은 모바일 또는 customer에게 집중했음.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렇게 하지 못함. (Bing, Skype, Surface, Windows Phone 등은 다른 기업들의 액션에 대한 방어적인 움직임) → 모바일 시장을 미리 장악하지 못한 부분은 삼성과의 협업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하는 것 같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상당히 큰 아쉬움으로 남았을 것 같다. 2010년대 들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측면의 신뢰를 이용해서 클라우드 인프라 Azure를 만들었음. 원래 2006년에 Ray Ozzie라는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실험 프로젝트로 시작된 것으로 Azure를 “Windows in Cloud” 로 홍보했지만, 고객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이 Amazon EC2 같은 것임을 알게되고 해당 PMF를 Azure에 결합함. 그리고 기업용 배포판을 통해 사업을 본격화함. → AWS라는 선두 주자가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Azure를 보완하고, 기존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크레딧을 주면서 빠르게 확장해나간 점이 인상 깊음. Fast-follwer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다. Teams 사용자의 18%만이 35세 미만이다. Airtable, Notion, Miro 같은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젊은 미래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독립적인 제품으로 유지하되 핵심 Office 제품의 일부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개인적으로 지금은 Mac을 사용해서 MS Office를 안쓰긴 하는데.. 확실히 올드한 소프트웨어라는 느낌은 받고 있다. PPT는 Figma로 만들고 있고, 문서는 Notion, 할 일 관리도 Notion, 팀 협업도 Notion, 화상 미팅은 Google Meet/Discord/Zoom 등등.. 내 주변 사람들은 다 나랑 비슷한데, MS 제품을 쓰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이유로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Azure는 개발자들 사이에서 쿨하지 않다. Github을 인수했다고 해서 개발자들이 즉시 Azure를 사랑하게 되지 않는다. 더 깊은 지원과 개발자 도구가 필요하다. → 기술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를 보면 개발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인수하거나, 인수 시도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 (Github 인수, Mojang 인수, Discord 인수 시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