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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주 사용하는 앱이 생겼다. Objet이라는 앱인데 촬영한 사진을 크롭하고 배경색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UI가 상당히 간결하고 예뻐서 자꾸 이것저것 눌러보게된다. 심플하면서 최

최근 자주 사용하는 앱이 생겼다. Objet이라는 앱인데 촬영한 사진을 크롭하고 배경색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UI가 상당히 간결하고 예뻐서 자꾸 이것저것 눌러보게된다. 심플하면서 최소한의 강력한 기능을 갖고 있는 앱을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재밌다 ㅎㅎ 그리고 Objet 개발자분께서 개발하면서 느낀 감정을 정리한 글을 읽었는데 몰입, 불면, 불안, 외로움, 애착, 황홀 이라는 키워드로 단락을 구성한 것을 보니 Objet의 스타일과 개발자분의 글 작성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글 내용 중에서도 황홀 부분이 상당히 인상 깊었는데, 해당 단락을 가져와봤다. - 출시 후 황홀했다. 감정이 쉽사리 진정되지 않아서 또 잠이 오지 않았다. - 생각지 못하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기도 했다. 행복했다. 엄청난 성취감을 느꼈다. 그간의 고생이 다 보상받는 기분이었다. - 슬프게도 황홀함은 며칠 뒤 사라졌다. 다시 또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정말 대단한 열망과 창작 욕구를 갖고 계신 분이라고 느꼈고 큰 자극을 받았다.. 나도 황홀함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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