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인사이트] 커리어 개발에 가장 중요한 생각과 태도 중에 하나가 호기심과 이 호기심을 그냥 두지 않겠다는 등의 문제해결 욕구 입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궁금하면 물어보고, 납득한 답을 찾
[커리어 인사이트] 커리어 개발에 가장 중요한 생각과 태도 중에 하나가 호기심과 이 호기심을 그냥 두지 않겠다는 등의 문제해결 욕구 입니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궁금하면 물어보고, 납득한 답을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거죠." 분명 어렸을 적에는 갖고 있었는데 불구하고, 현재는 왜 없을까요. 또는 일을 할 때는 왜들 그렇게 '함께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1. 코칭을 받는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결여된 모습이 바로 '질문 또는 도움요청'입니다. 타인을 유독 과하게 배려한다는 생각을 갖거나, 혹여 내가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까 우려섞인 마음을 늘 갖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간혹 쪽 팔려서일까. 무슨 이유에서든지 우리는 질문을 잘 하지 않습니다. (길을 가다가 잃어도, 잘 묻지 않습니다. 물어보면 쉽게 해결될텐데 말이죠.) ##2. 우리가 하기 보다는, 내가 하는 것이 중요한 이들. 대체로 일(업무)에 있어 자기중심적 태도를 보이는 이들이 질문을 잘 하지 않습니다. 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죠. "어차피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맞습니다. 하지만,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에 더더욱 물어봐야 합니다. 각자 주어진 일만 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일이 잘되기 위해', 각자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함께 하고 있음을, 우리가 서로에게 맞춰주어야 함을 '질문과 대화'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이 거두거나 만들 수 있는 성과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면, 최소한 함께 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일의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게 질문이고, 그 질문이 설령 '확인용의 Yes or No'라고 할지라도 최소한 일을 망치거나 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니까 말이죠. ####4. 게다가 커리어 성장에 따라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실제 리더가 아닐 때보다 리더일 경우 더 많은 질문을 하게 되죠. 그때 '최적의 질문으로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책을 추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만 일을 해왔던 이들은 리더의 위치에 가서도 '실무자처럼 스스로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따라서, 자신이 리더라면(혹은 리더가 되기를 원한다면) 질문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통해 대화가 시작되고, 그 대화가 이어지게 하는 것도 바로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연속된 질문이 곧 옳은 대화를 만들어, 일하는 방식과 문화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그 질문(대화)을 리드하는 이'가 더 많은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침묵은 금이라고요? 수다가 오히려 금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이들과 책임 범위를 구분하고, 올바른 일을 하는데 함께 결정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그럼, 더욱더 합리적으로 일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좋은 점이 오히려 더 많은데… 왜 다들 직장에서는 '침묵'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