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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가 맥주 공장 이야기를 쓰고, 알랭 드 보통이 히드로 공항 이야기를 쓴 것처럼 소설가가 우리 회사 이야기를 쓴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우아한형제들의 기업 브랜딩 콘텐츠. “

"무라카미 하루키가 맥주 공장 이야기를 쓰고, 알랭 드 보통이 히드로 공항 이야기를 쓴 것처럼 소설가가 우리 회사 이야기를 쓴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우아한형제들의 기업 브랜딩 콘텐츠. “박서련 작가의 ” 박서련 작가가 직접 다섯 가지 주제를 고르고 추려서 배민의 담당 부서와 구성원들을 인터뷰하며 체험한 후 에세이 다섯 편을 썼다. 작가가 고른 소재들이 흥미롭다. 1. 주문하신 소설가 왔습니다 ep.1 배민 피플실 일일체험기 2. 채식도 개발이 되나요 ep.2 신규 카테고리 채식 이야기 3.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싫어요 ep.3 서비스 장애 대응 팀과 모의 장애 훈련 이야기 4. 용기를 가져가겠습니다 ep.4 배민 그린 이야기 5. The 큰 집으로, 더 Next Level로 ep.5 롯데타워 더큰집 견학기 매일 배민을 쓰면서도 잘 몰랐던 배민의 채식 카테고리와 포장 서비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내부 오피스 공간 디자인 이야기까지 소설가의 시선으로 쓴 콘텐츠를 보니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소설가 박서련 작가가 쓴 글은 배민다움 today 사이트에서 읽을 수 있는데, 배민다움 투데이는 배민다움을 사람들이 잘 느낄 수 있게 내부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콘텐츠로 만들어서 아카이빙 하고 있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배민다움을 세 가지 카테고리로 쉽고 명확하게 구성했다. - 잘 먹고 - 일 잘하고 - 함께 잘 살자 ‘잘 먹고’에서는 배민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를, ‘일 잘하고’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조직문화를, ‘함께 잘 살자’에서는 사장님들과 함께하는 활동들, 그리고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은지 사회 공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국 브랜드와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구성원들이고 그 사람들이 어떤 생각과 방식으로 일하는지 중요한데, 그것을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보여주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배민이 하는 일이 잘 보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일까. 소설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배민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작가의 글처럼, 기업의 대부분 일들은 기업의 이익도 있지만, 선의에 의해서 시작하는 일들이 많은데 그 점을 잘 담아주어서 많이 공감되었다. 에세이 첫 편에서 나온 것처럼 젊은 소설가가 한 회사를 체험하고 글을 쓰는 것은 이 시대의 부름이자 응당해야 하는 일일지도? 많은 사람들이 박서련 작가의 이번 에세이를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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