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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 1on1은 같은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는 업무적 안정감을 제공 - 정기적인 미팅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 - 업무적인 컨텐츠 뿐만 아니라 필요시 캐주

✍️3줄 요약 - 1on1은 같은 생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는 업무적 안정감을 제공 - 정기적인 미팅으로 서로를 아끼고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 - 업무적인 컨텐츠 뿐만 아니라 필요시 캐주얼한 내용으로도 진행 PM은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책임이 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일을 지원하는 입장에서 PM은 리더가 아닐지라도 리더 ”역할”을 해나갈 필요가 있더라고요. 오늘은 그중에서 제가 뱅크샐러드에서 진행했던 1-on-1(1:1 미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 진행 배경 뱅크샐러드에서는 1-on-1을 회사 차원에서 독려하긴 했지만, 모든 리더들에게 강제하지는 않았었어요. 하지만 제게는 어쩔 수 없이 진행하게 된 이유가 있었어요. 첫 번째로, 뱅크샐러드에는 많은 서비스 팀들이 있었지만 “가계부", “카드추천"이라는 굵직한 두 가지 팀을 이끌게 되면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두를 관통하는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역할을 하게 됐죠. 제가 생각하는 비전, 목표를 정기적으로 공유하면서 같은 선 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너무 중요했어요. 두 번째로, 팀 미팅은 캐주얼하게 자주 진행했지만 모두가 모인 공간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별도로,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안히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따로 만들면 팀 모두에게 편할 것 같았어요. 🛣 진행 방식 제가 생각한 1-on-1의 배경에 따르면, 이 미팅 자리는 매우 중요하고 서로에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따라서, 고정적인 시간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집중적으로 방향성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제가 더 힘들더라도 1주에 한 번씩 한 명당 30분 이상 시간을 할당했었어요. 고정 대화 주제는 없었지만, 초반에는 서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함, 그리고 관계 형성을 위해서 제가 미리 준비하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모두들 빠르게 적응해 주시고 1-on-1 자리를 비교적 편히 여겨주시면서 먼저 대화 주제를 메시지로 제안하거나, 추가 미팅을 요청해 주시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이때 가장 고마웠던 것 같아요) 🛠 진행 목적 많은 분들이 요즘 1:1 미팅의 목적에 대해서 많이 정리해 주셔서, 거의 동일하지만 제가 바라본 목적은 다음과 같았어요. - 현재 맡고 있는 팀의 방향에 대한 이견/의견을 더 조심히 이해하고 듣기 위함 -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기 위함 - 멤버들의 커리어 개발 과정, 평가 과정, OKR 조정 즉, 문제를 더 잘 해결하기 위한 장애를 조금이라도 풀기 위함이었죠. 처음 1-on-1 미팅을 진행하게 되면 어떤 말을 할지조차 고민되고, 진행하게 되는 입장에서 굉장히 스트레스가 되기도 할 거예요. Lyft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시고, 뱅크샐러드에서 CTO로서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셨던 김태호 님이 최근 1-on-1 미팅에서 어떤 질문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간단히 페이지를 만들어 주셨더라고요. 매니저에게 부탁할 내용을, 커리어 고민을, 대화 시작을, 업무 만족도를, 팀과 회사 등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몇 문장씩 준비해 주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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