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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제일기획이 발행하는 매거진에 기고한 '중고거래 시장' 관련 아티클 공유해요 😊 ------------------------------ 1️⃣ 일본 경제산업성이 2018년 추정한 자료에

지난 12월 제일기획이 발행하는 매거진에 기고한 '중고거래 시장' 관련 아티클 공유해요 😊 ------------------------------ 1️⃣ 일본 경제산업성이 2018년 추정한 자료에 의하면 1년간 일본 국민 누군가에게 필요 없게 된 제품의 가치를 약 7조 6,000억 엔 (한화 약 79조 원)으로 보고 있다. 2020년 일본의 중고거래 시장이 26조 원 규모인데, 현재 시장의 2배 규모인 약 50조 원의 시장이 아직도 개척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 50조 원을 잡기 위해 일본 업체들은 소비자층을 확대하거나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결합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2️⃣ 일본 최대의 C2C 중고거래 앱을 운영하는 메루카리(Mercari)는 특히 고령층에 주목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미개척된 50조 원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의 가정에 있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마지막을 메루카리와 함께 준비하자”라는 캠페인에 반응하는 고령자들이 많다. 자신들의 집에 잔뜩 쌓인 쓸모없는 물건을 출품하는 것은 집 안뿐만 아니라 신변 정리도 된다. 누군가 자신의 오래된 골동품을 사주는 것이 재미있다며 중고거래에 빠져드는 고령자들이 늘고 있다. 3️⃣ 오프라인 점포를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중고거래 업체인 트레져 팩토리(Treasure Factory)는 이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중고 거래 물품이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언제일까? 바로 집을 이사할 때일 것이다. 트레져 팩토리는 고객의 필요 없는 물건을 매입해 주는 서비스와 이사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다. 이사를 예정하고 있는 집을 사전에 방문하여 매입 가능한 물건들과 가격을 감정하고, 물건의 매입 금액을 이사 서비스 금액에서 공제하는 것이다. 고객은 팔고 싶은 물건을 일일이 판매하지 않아도 되며 필요 없는 물건을 이사 가기 직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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