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아날로그가 미래다 (Feat. [아날로그의 반격] 저자 데이비스 색스 1️⃣ 사람들은 알게 됐습니다. 사무실은 그냥 가서 앉아 있는 곳이 아니었단 걸요. 그곳은 일하는 동시에 관계를 맺고,

✅ 아날로그가 미래다 (Feat. [아날로그의 반격] 저자 데이비스 색스 1️⃣ 사람들은 알게 됐습니다. 사무실은 그냥 가서 앉아 있는 곳이 아니었단 걸요. 그곳은 일하는 동시에 관계를 맺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우정을 쌓는 곳이었어요. 사무실에 가면 뉴스레터나 메신저로는 떠올릴 수 없는 아이디가 떠오릅니다. 2️⃣ “아날로그를 원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팬데믹은 이 물리적인 경험을 강제로 못 하게 막았어. 그래서 아날로그에 대한 욕구는 더 거세진 거고. 3️⃣ 우리가 아날로그에 끌리는 또 다른 이유는 ‘희소성’ 때문이야. 비슷한 예시로 몰스킨을 들 수 있어. 옆 사람이 나랑 똑같은 몰스킨을 쓰고 있다면 엄청 친해지고 싶을 거야. 그만큼 몰스킨은 비싸고 희소하니까. 4️⃣ 메타버스로 누군가 돈을 벌 수 있고, 누군가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 데 동의해. 하지만 ‘메타버스가 미래’라는 말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대. 모든 사업, 문화, 교육은 컴퓨터 안이 아니라 현실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 5️⃣ 색스가 메타버스에 회의적인 이유는 공감empathy의 한계 때문이야. 온라인에서는 공감이 빨리 사라져. 서로를 모욕하는 일이 쉽지. 사람들은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있을 때 공감에 대한 욕구가 생겨. 6️⃣ 색스는 디지털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아. 다만, 세상이 너무 디지털로 쏠려 있기 때문에 아날로그로 균형을 맞춰야 하는 거야. 🤔 나는 개인적으로 디지털에 꽤나 잘 적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요즘 어린 친구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디지털을 많이 접하면 접할수록 오프라인, 아날로그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짐을 느낀다. 이거 내가 점점 꼰대가 되는건가 싶기도 하다가, 그래도 오프라인에서만 주는 강한 유대감 같은데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난다긴다하는 똑똑한 전문가들은 만들고 싶은 것이 알고 보면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세계와 동일한 경험을 주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디지털 트윈 같은 사업도 있다) 조금 더 쎄게 말하면 현실이 진품이고, 디지털을 그것을 똑같이 복제하려는 복제품인 것이다. 물론 그 자체가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메타버스가 마치 현실을 대체할 것 처럼 여기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는 생각에 공감이 된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