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30~40대 영 앤 리치를 잡기 위한 금융권 경쟁이 치열하다. 영 앤 리치는 주로 주식 지분 매각 등으로 자산을 형성했기 때문에 부동산 못지않게 금융 투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IPO(상장
급성장하는 30~40대 영 앤 리치를 잡기 위한 금융권 경쟁이 치열하다. 영 앤 리치는 주로 주식 지분 매각 등으로 자산을 형성했기 때문에 부동산 못지않게 금융 투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IPO(상장)나 스톡옵션, 가상화폐 등으로 부를 거머쥔 젊은 고액 자산가는 이미 빠르게 늘고 있다. 작년 말 미래에셋증권의 30억원 이상 보유 고객 2710명 중 30·40대는 18%(489명)로, 3년 만에 2.7배로 불어났다. NH투자증권의 30억원 이상 보유 고객도 2019년 319명에서 2021년 440명으로 2년 만에 37% 늘었는데 이들의 1인당 평균 자산은 308억원에 달했다. 젊은 ‘큰손’이 금융사의 ‘미래 수익원’으로 부상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