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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AO에 관심 많다는 인담과 대표님들의 말을 종종 듣는다. 아직 연구도 자료도 거의 없지만 인사에서 (만의 얘긴 아닐 거고)트렌드를 읽되 뭘 취하고 뭐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뾰족한(네네,

최근 DAO에 관심 많다는 인담과 대표님들의 말을 종종 듣는다. 아직 연구도 자료도 거의 없지만 인사에서 (만의 얘긴 아닐 거고)트렌드를 읽되 뭘 취하고 뭐에 집중해야 하는가에 대한 뾰족한(네네, 좋아하는 표현) 관점고민이 선행되었음 좋겠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데이터화, 블록체인 등 시류의 화두에 따라 모든 HR 앞에 갖다 붙이지만 말고 말이다. 정작 인사 컨텐츠는 제자리이거나 변화가 매우매우 더디고, 가장 IT나 데이터에 가장 미숙하기도 한 인사 아닌가.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일반화란 일생일대의 물리적 변화에도 평가, 보상, 성과관리 체계가 달라진 것도 별로 없고. 개인적으론 이미 영리기업활동 중인 일반 기업(더구나 대기업, 제조업은 특히나)은 조직의 DAO화를 추구하려 하기 보단 이제 기업이 채용하고 유지해야 할 임직원의 회사 밖 DAO 활동 가속화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고 사내 프로젝트 그룹의 운영에 접목해 볼 수는 있겠다 싶다. 채용 채널, 채용 방식, 리텐션과 기타 보안이슈, 하다 못해 근로계약서 상의 경업, 겸업, 보안서약 등도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다. jargon이란 특수용어를 의미하지만 학계 등에서 비슷한 개념을 시기에 따라 조금씩 가감하며 용어만 바뀌는 데에 쓰는 걸 말할 때 쓰기도 한다. DAO도 그간의 많은 트랜드처럼 말만 바꾸고 알맹인 별반 차이 없는 한 때의 유행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높다. 속을 들여다 보면 결국 조직의 관심은 주도성, 자발성, 협업 촉진 등이 아니겠나.. * 최신 용어로 DAO일 뿐 아주 오래 전부터 대기업의 신사업 발굴 추진 Task 운영도 이런 걸 많이들 내세웠었다 ** 아마도 트렌드에 민감하고 쫓아다니며 있어빌리티를 중시하는 조직문화 중심으로 DAO 세미나가 유행하겠지.. 수 년 전 실체 없이 지긋지긋하게 붙던 4차 산업혁명처럼..😑 (같이 탐구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는 그거 전문가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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