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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183 초보 팀장 시절 내가 가진 이상적인 목표와 일 하는 방식을 팀원에게 주입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는 착각으로 크게 실패를 맛보고 절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에

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183 초보 팀장 시절 내가 가진 이상적인 목표와 일 하는 방식을 팀원에게 주입하면 그대로 될 것이라는 착각으로 크게 실패를 맛보고 절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에 모인 구성원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탑다운 방식으로 리드하려했던 잘못이 가장 크지요. 구성원의 성장을 만들 수 있는 리더십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드려다 보더라도 현실에서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팀은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죠. 사람은 기계와 다르게 생각을 하고 감정이 있습니다. 복잡 미묘한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은 어렵다고 표현하는 것이 약하게 느껴질 정도로 난이도가 매우 매우 최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라는 조직에서 팀을 만들고 운영해야하는 리더를 위한 팀빌딩과 업무 진행 방식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 팀장의 '실무 vs 관리' 업무 밸런스는 몇 대 몇? 저자 장윤혁 실무 vs 관리 균형 지수 진단 질문 아래 다섯 가지 질문 각각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그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를 매긴 후 합산해보자. Q)나는 어떤 일에 대해서 내가 직접 할지 팀원들에게 분배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다. Q)나는 팀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고, 팀원들이 일을 진행하며 겪는 어려움을 제 때 파악해서 해결해 준다. Q)나는 팀원이 갑작스럽게 이탈했을 경우에도 중요한 업무는 스스로 백업할 수 있다. Q)나는 나의 실무 전문성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 발전시키고 있다. Q)나는 나의 팀 업무 관리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만일 위 질문에서 20점 이상을 받았다면, 당신은 실무와 관리 밸런스가 탁월한 리더이다. 하지만 15~20점을 받았다면 일부 영역의 개선이 필요하고, 0~15점을 받았다면 이 글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중요한 실무를 팀장이 다 해버리면 팀원들의 역량이 발전될 기회가 없어지고, 팀장이 실무를 모두 팀원에게 맡기면 팀원들이 실제 사례를 보고 배울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에 팀장에게는 실무와 관리 사이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팀의 발전 단계에 따라 초반에는 실무에 집중하여 팀원들이 배울 수 있게 해 주고, 점차 업무를 위임하여 후반에는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때에도 팀장 본인의 전문성과 실무 감각 유지를 위해 핵심 업무 중 일부는 직접 수행하는 것이 좋다. 업무 성격에 따라 '중요도는 높으나 시급성이 낮은 업무'는 팀원에게 업무를 위임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중요한 업무이지만 조직 내에서 시간에 대한 압박이 덜한 업무 위주로 팀원들에게 업무를 위임해보자. 팀의 크기에 따라 소규모 팀에서는 팀장도 우선 실무의 비중을 높여 팀의 역량을 키우며 점차 팀의 크기를 키워나가는 전략이 좋다. 팀의 크기가 커지면 중간 관리자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팀을 관리하자. 잘 모르는 분야의 팀을 맡게 되면, 실무보다는 관리의 영역이 더 중요하다. 우선 해당 팀을 전문 영역에 따라 파트로 나누고 각 파트별 전문가와 소통하여 실무를 간접적으로 관리하고, 팀장으로서 다른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프로세스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 그리고 위기상황 관리 역할을 주도할 수 있다. 팀장의 실무와 관리 균형에 정답은 없지만 지속적인 밸런스 개선을 통해 리더인 내가 없어도 문제 없이 돌아가는 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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